2016. 5. 17. 11:43

안상헌 지음

북포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지금의 일에 매몰되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나는 지금 당장 직업이 있다는 이유로 보다 더 좋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있던던 것이다. 단지 게으름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열심히 일하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차원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고차원적인 삶의 문제는 창의성과 관련있다.

남의 행복에 배가 아픈 이유는 나와 그 삶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속에 행복의 기준이나 가치관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고나면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한 통발을 잊어버린다. 즉 눈앞에 있는 고기만 보고 정작 고기를 잡은 통발을 소흘히 하게 됨음 말한다.

성과에 매몰되어서는 인생의 다양한 의미를 찾기 어렵다.

자신이 이룩해놓은 현재의 지위를 평가할 때에는 그동안 자신이 희생시켰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젼혀 생각해보지 않는다. 과장이나 부장이 시켰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다. 과장이나 부장이라는 지위에 오르기까지 가족들을 소외시키고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해온 사실은 묻어버리려하는 것이다.

휴식에도 적절한 노력과 긴장감이 필요하다. 그것이 없으면 휴식은 소모적인 시간낭비가 된다. 푹 쉬자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낮잠만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휴식이 아닌 게으름이다. 휴식은 의도적으로 평소에 못해봤던 것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하루의 일이 끝났으면 그 결과물을 점검해봐야한다. 누구나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보면 흐뭇하게 미소가 떠오른다.

스스로에게 양보하지 마라.

아침 알람ㅇ을 듣고 일어나야 한다. 5분도 타협은 하루 종일 잠들게 한다.

약속시간을 지켜라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리 만무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당신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지식을 가지기만 하면 된다.

아이들이 물어오는 뻔한 질문속에서 아주 신선한 생각들이 숨어있다. 아이들은 창의성의 보고다.

발표를 할 때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자기 생각을 무난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라.

답이 아니라 동기를 알려주어야 한다.

톱날을 잘 갈아놓으면 톱질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톱날을 갈아두는 사람은 드물다. 생각은 하지만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순전히 게으름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다. 운전, 목욕, 책을 읽으며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내지만 기록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괜찮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냈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인지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포기한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해보지도 않고 섣불리 포기해버리는 우리의 실천력 부재에 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하면 내 꿈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 마인드 맵을 그려보자

질문을 글로 써보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것을 글로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해결책이 생겨날 때마다 번호를 붙여 글로 남겨보자.

구체적으로 질문하라.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구체적인 답이 나온다. 6하원칙을 지켜가면서 질문해보자

설명하듯 답하라.

자신의 질문에 답할 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듯이 말해야 한다. 자신감있고 자부심 있게

Posted by 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