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9. 17:46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 백종유 옮김


시간을 쓰고 싶은 일과 쓰고 싶지 않은 일을 구분하라.


나의 시간 단위를 체크하라

미리 체크하고 지켜보자


예시)

보고서 작성, 1쪽 기준 = 40분

서류철 작성 = 30분

이메일 작성 = 90분

이이디어 정리 = 60분

책상 정리 = 15분


휴식시간에는 업무장에서 벗어나 근육을 풀자


중요치 않은 할 일은 하지 말자

할 일을 쭉 적고 가장 중요한 일을 고르자 그 중 일을 적게하고 질은 훌륭하게 하는 게 1순위다.


시간계획은 단순할 수록 좋다.


우선순위 체크리스트

이메일 읽기, 저녁 시간의 텔레비전 시청까지 당신이 매일 반복하고 있는 열 가지를 적어 보자


적었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해 보자.

직장 또는 개인 생활에서 나의 목표를 앞당겨 주는 일인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것인가?

단순히 급한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일인가?

지금 남아 있는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일인가?

지금 남아 있는 시간이 갑자기 절반으로 줄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래도 이 일을 할 것인가?

이 일을 하면 보다 행복하거나, 보다 만족스럽거나 또는 창의력이 샘솟는가?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경우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일은 당신에게 그만큼 더 중요하다.



중요함

 보류

 으뜸

 폐기

 즉시

-> 긴급함



여유로운 계획을 짜라

우선순위 1부터 3까지 정하라 1이 완료 될 때까지 23은 바라보지 말아라

Posted by CaD
2018. 9. 9. 17:33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목록에 불과한 할 일 목록은 우리를 엉뚱한 길로 인도할 수 있다. 할 일 목록은 단순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 뿐이다. 할 일 목록에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있다

목표가 있는 성공 목록을 작성하라

 

 할 일 목록

 성공 목록 (할 일의 우선 순위)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 것

 

 

1. 중요한 일에 파고 들어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작하라.

2. 극단으로 가라. 무엇이 실질적으로 중요한지 알아낸 다음에는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그 핵심 활동이 성공 목록의 맨 꼭대기에 오게해야 한다.

3. 'NO'라고 말해라. '나중에'라고 하든 '안 된다'고 하든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4.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서 벗어나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 성공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가지고 싶은 슴관 중 하나의 습관을 달성하라 2개 이상을 바라보지 마라 평균적으로 66일이 걸린다.

 

큰 그림 :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은 그림 :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여러 도미노 조각이 제대로 줄 지어 서 있음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해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단 하나의 일을 도미노처럼 지금할 일을 구하라. 기간을 정하면 더 긴장감이 생기고 좋다.

 

의지력이 어느 시간대에 가장 높은지 확인하고 알맞게 사용하라. 또한 휴식시간을 계획하여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참고 리스트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앙생활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개인적 삶을 위하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배우자/연인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가정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일을 위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직업적 기술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회사를 위하여,

우리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우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의 제품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나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나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용카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필요한 단 하나와 불필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최종의 목표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5년의 목표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1년의 목표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주의 목표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하루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하라.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활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효과가 없다.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 할 수 없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미니 달력에 단 하나의 일을 적고 완료하면 X표를 칠하라 그것이 이어져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1.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

2.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 없다.

3.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Posted by CaD
2017. 11. 7. 21:55

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의 성공 습관

사쿠라이 히데노리 지음 / 권일영 옮김


습관으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이 '실패담'에 관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이다.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골프를 쳤는데 스코어가 나쁘게 나오면 '거기서 이렇게 쳤어야 했는ㄷ['하고 후회가 들 것이다. 이런 후회를 메모해두면 나중에 훌륭한 교훈이 된다.


좋아하는 일이 곧 좋은 목표다

1.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일을 습관으로 삼는다.

2.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습관은 익히지 않는다.

3. 서른다섯 살 이후에는 생소한 직업으로 바꾸면 안된다. 왜냐하면 습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곱가지 중대 문제를 차분하게 생각해보자

1.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내게 맞는가

2. 지금 있는 상사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3. 지금 다니는 회사가 비전이 있는가

4. 지금 사귀는 애인은 나하고 맞는가

5. 지금 내 능력으로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6. 지금 사는 집이 내 생활에 맞는가

7. 직업이나 직장을 바꿔야 할까


골프가 서툰 사람들은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다른 사람이 날리는 샷만 구경하고 있다. 그렇지만 뛰어난 플레이어는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반복해서 나이스샷을 머릿속에 그리며 티샷을 기다린다. 다른 사람은 눈치챌 수 없지만 본인은 이미 마음속으로 자신감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밝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환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그러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고 소리를 쳐보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건 늦게 일어나건 상관없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말에는 말의 힘이 담겨 있어 그날 하루를 지배하게 된다.


'스스로 칭찬하는 기념일'을 만들어두자. 혹시 저금한 돈을 꺼내 쓴다거나 보너스의 일부를 쓸 때는 자신을 칭찬하는 기념일에 쓰도록 하자


실패하는 사람의 습관 vs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

실패하는 사람은 언제나 부정적인 표현부터 시작한다. "해봐야 소용없어"라는 식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늘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손님이 찾아와도 맞아들이지 않는다. "빨리 돌아가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처럼 여기까지 오셨으니"라며 반갑게 맞아들인다.

실패하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먼저 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잘 처리해낸 걸까"를 연구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린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책임으로 돌린다.

실패하는 사람은 "~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며 아는 척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며 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상사를 비난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그 결단의 근거를 찾으며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갖는다.

실패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나 "오늘 온 사람"이라고 애매하게 이야기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씨라고 정확하게 이름을 부른다.

실패하는 사람은 전부를 잘하려다가 결국은 모두 실패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해서 성공시키고, 그 다음에 다른 일을 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곤경에 처하면 타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일찍부터 타협을 도모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나중에 타협하더라도 끝까지 곤경에 맞선다.

실패하는 사람은 무엇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가를 깨닫지 못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어디부터 해결해야 할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과거의 실패 사례를 인용하고,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과거의 실패 사례로부터 성공의 요인을 찾아내 활용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주식도 그렇지만, 손해를 보면서 마무리하지 못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일푼으로 새 출발을 할 수가 있다. 제로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실패했을 경우의 변명을 마련해둔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면 그때 가서 고민해도 된다는 배짱이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곤란한 일일수록 나중으로 미루기 때문에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일수록 먼저 처리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돈이 없다. 연줄이 없다"하며 부족한 것만 이야기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갖추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곤경에 처했어도 일상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비상사태에 처했어도 온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생활환경으로 만든다.

실패하는 사람은 집중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좌선이나 요가 등 집중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일의 마무리가 늘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의 사정은 감안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형편을 먼저 생각해서 마무리를 짓는다.

실패하는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할 필요가 없을 때 만나고 꼭 만나야 할 때 만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만나야 할 때와 만나지 않아도 될 때를 제대로 안다.

실패하는 사람은 허둥대고, 잊어먹고, 변명하는 세 가지 결점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준비하고, 일찍 도착하고, 미리 몸을 푸는 세 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시험을 치를 때 첫 번째 문제부터 순서대로 풀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고 난 뒤에 어려운 문제를 푼다.

실패하는 사람은 일과가 끝난 뒤 정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다음 날 바로 일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둔다.

실패하는 사람은 구두건 양복이건 벗어 내팽개친다. 성공하는 사람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정돈해둔다.

실패하는 사람은 이성을 차근차근 설득하지 않고, 바로 품에 안으려든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선 상대에게 신뢰를 얻고 나서 다가간다.


미국은 40분에 한시간 분량의 업무를 모토로 삼고 있다. 갸령 하루에 여덟 시간 노동을 한다면 그것을 다섯 시간 20분 안에 마무리하자, 나머지 두 시간 40분은 잔업 업무를 해치우자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 이메일로 대충 두드려서보내지 마라. 엽서나 편지, 또는 전화 등 가능한 한 육성에 가까운 것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라. 이런 방법이 상대방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다. 그것도 빠를수록 좋다. "저번에는 감사했습니다."처럼 '저번', '지난번'이라고 하면 이미 늦었다. "이번 일은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하려면 도움을 받은 뒤 열흘 안에 해야 한다. 상대방이 더 기쁘게 하려면 "조금 전에는 감사했습니다"라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감사의 글을 쓴느 것이 좋다.


최신 정보가 가장 좋은 선물이다.

병문안을 갈 때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환자가 무엇 때문에 가장 괴로워할까' 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에서 나오는 식사에 불평을 한다면 맛있는 음식을 받아야 기뻐할 것이다. 시간을 때우기 따분해하고 있다면 책이나 잡지 같은 것이 좋다. 입원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현금 봉투를 쥐어줘야 한다. 그러나 환자를 방법하는 것이건 아는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건, 또는 업무 의뢰 때문에찾아가는 것이건 상대방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정보다.


욕망을 80퍼센트로 억제해보자

식사를 할 때 배가 부르도록 먹지 말고 80퍼센트 정도만 먹으라는 말이 있다. 배가 부르도록 먹지 않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은 단순히 먹는 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욕망충족을 80퍼센트까지 자제하지 않으면 건강뿐만 아니라 두뇌 건강과 건강한 출세도 바랄 수가 없다. 결혼도 마찾가지다. 모든 조건이 A학점이 아니더라도, B나 C학점이 몇 개 섞여 있더라도 눈 감아 줄 수 있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서로에게 약간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오히려 결혼생활은 안정된다. 크게 출세했더라도 주위의 기대가 자기 능력 이상을 요구해 무리하다보면 오히려 좌절하거나 병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결국 내가 말하는 운이 좋은 사람이란 '무난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Posted by CaD
2017. 11. 7. 20:37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5가지 작은 습관 성공 노트술

와니 다츠야 지음 / 양영철 옮김


'매력적인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싶은데, 그렇게 하려면 내가 성장하여 상대방이 나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룹 경영자나 연예인, 프로 스포츠 선수, 예술/문화계의 유명 인사등 전문 분야의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좁은 세상도 더 넓어질 것이고, 또 그만큼 인생도 즐거워질 것이다.


5가지 습관 -고민하지 말고 이것만 실천하자!

1. 비전 : 지속적으로 비전을 갖는 습관을 의미한다. 

2. 계획 수립 :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확립하는 습관을 말한다.

3. 소득 : 자신이 해 왔던 일을 자신감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 즉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부여하는 습관을 의미한다.

4. 훈련 :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습관을 의미한다.

5. 균형 : 균형을 유지하는 습관을 의미한다.


비전을 그릴 때, 절대로 빼놓아서는 안 되는 4가지 포인트

1. 관점을 미리 정해 둔다.

대부분 비전을 적으려고 생각하는 순간 손이 멈춘다. 어디서부터 적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관점을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이 회사의 1년 후, 3년 후, 10년 후의 비전은 무엇인가?'라는 큰 주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주제 안에서 실적, 규모 및 영업 구조, 상품 구성 등으로 관점을 명료화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구상하면 된다.

2. '바라는 것은 모두 잘될 것이다'라는 전제 하에 생각한다.

특히 10년 후를 내다본다면 사람, 돈, 시간 등의 제약을 무시하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10년 후의 비전을 말할 때 나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이 '가능한 이유'보다는 '불가능한 이유'를 더 많이 대기 때문이다.

3. 여기에 무언가를 적었다고 해서 의무는 아니다.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 유연성을 가진다.

언제든지 그것을 바꿔도 상관없다.

4. '5W2H'의 관점에서 써 나간다.

Why(왜), When(언제), Who(누가), Where(어디서), What(무엇을), How(어떻게), How much(얼마나)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특히 이 중에서 중요한 것은 Why(목적), When(기한), How much(구체적인 숫자)의 3가지다


나를 설레게 하는 비전 지도 그리기

마인드 맵이라는 노트술을 활용해 당신의 비전을 종이 한 장에 표현하라. 이 것이 비전 지도이다. (1년, 3년, 10년)

먼저 나의 관점에 대해서 기입한다. 이것을 기입하기까지는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 관점을 적은 다음에 비로소 그 관점에 기초한 구체적인 사항을 기입한다. 그리고는 이 규칙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라. 그러면 의외로 쉽게 비전을 써내려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 3년 뒤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는 주제로 비전을 써내려 간다고 생각해 보자. 이때는 종이 한 가운데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동그라미 안에 주제를 기입하면 된다. 그런 다음 동그라미 주변에 5~6가지 관점을 기입하면 된다.


자기 긍정 암시 노트를 만든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를 생각해 보고, 노트의 양면을 마주보게 하여 한 문장씩 적는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훌훌 넘기면서 읽어보기만 하면 된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1일 3분 두근두근 레슨'

1. 아침에 눈떴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에 가볍게 자기 긍정 암시 노트를 1분간 훑어본다.

2. 하루에 한 번, 하나의 행동에 3가지 목표를 1분간 생각한다.

3. 하루 한 가지 이상 1분간 성공 다이어리를 적는다.



Posted by CaD
2017. 11. 7. 20:06

업무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5분 시간 전략

아이사카 유리 지음 / 정은지 옮김


평상시보다 5분 빨리 출근하기

책상에 앚자마자 바로 업무에 돌입할 필요없이 느긋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기분이 나아지면 오늘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노트를 한장 한장 넘기며 잘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평상시보다 5분 늦게 퇴근하기

오늘 도착한 메일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거나 업무 일지를 다시 살펴본다. '오늘은 이런 식으로 했으니까 내일은 이런 식으로 해보자.'하고 다른 발상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다. 이런 습관이 붙으면 업무 방식이 달라진다.


느낌이 좋을 때는 평소보다 20퍼센트 더 일한다.

목표량이 생각보다 일찍 채워졌으면 보류 중인 안건을 해결해 본다.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

무엇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맞지 않아 깎아달라고 사정할 때 "좀 깎아주세요~"하며 무작정 애교작전으로 나가봐야 상대방의 짜증만 돋을 뿐 오히려 역효과다. 이럴 때는 "세 개를 한꺼번에 살 테니까 좀 싸게 해 달라."가 먹히는 사람인지, 카드가 아닌 현금에 혹하는 사람인지, "그 가격에 살 테니 덤으로 저걸 달라."고 하면 얼씨구나 좋아할 사람인지 등등 상대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빡에 상대방에게 내가 가진 수를 전부 보여주지 않을 것, 약점을 보이지 않을 것,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것등도 교섭을 유리하게 이끄는 데 빼먹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포인트다.

교섭력 훈련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가끔 게임을 즐기듯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상대방의 반응에 나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를 연습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감자칩을 좀 더 주시면 안 될까요?", "커피 좀 가득 채워주세요" 등등...


'자투리 시간' 활용법

점심식사를 서둘러 마치면 3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이 생긴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하라. 인근 병원에서 비타민 주사를 맞는 등 건강을 위한 투자같은 것도 좋다. 자투리 시간은 오후 전투를 위해 총알을 다시 장전하는 시간이다.


휴대전화는 공적 업무용과 사생활용 2대

매일 매거진은 1~2주일에 한 번, 바쁠 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제목만 체크해도 최신 유행과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서울 2시간'이라는 타이틀을 봐두면 "요즘 서울에 2만 원대로 갈 수 있다네요." 하면서 가볍게 화제를 끄집어 낼 수 있다. "굴의 계절, 신선한 굴 모둠 디너!"라는 타이틀에서 힌트를 얻어 '다음 접대에 굴 요리도 괜찮겠는 걸?' 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Posted by CaD
2017. 10. 27. 19:41

일하는 20대의 성장 습관

와카나베 고지 지음 / 이민영 옮김


'할 수 있을까, 없을까' 대신 '할까, 말까'를 생각하라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하는 것은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을까'가 아니라 '할까, 말까'를 생각하는 태도이다. 대부분 어려운 일이나 새로운 일에 부딪히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생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고, 그런 실마리가 없으면 무조건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버린다. 이런 사고 방식으로는 일을 맡아서 하더라도 한참 고민하고 헤매기만 하다가, '역시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었어'라고 판단하고 만다 '한다!'고 정해버리고 시작하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


이질적인 것과 다양성에 가치를 두어라

'이질적인 사람, 즉 자신과 다른 사람'과 함께 좋은 관계를 형성하며 일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러 잘 맞는 사람들까리 일을 하게 되면 새로운 발견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어야 다양성을 띠게 되고, 생각의 충돌과 조화를 반복하며 참신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더 성장하라


결과를 통해 배우고 새로운 결과를 얻어라

목표는 달성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실패도 하기 마련이다. 다음번에 성공을 거두려면 과감하게 '의미 있는 실패'로 만들자


좌뇌 훈련하는 법

1. 외부 세미나에 참가하거나 '논리적 사고', '창조적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본다

2. '능력 있는 상사나 선배'에게 기획서 등을 점검받는다

3. 동료들과 함께 신문 사설의 내용을 피라미드 구조로 만들어본다

Posted by CaD
2017. 10. 27. 19:20

사장이 좋아하는 업무기술

벡토 네트워크 지음 / 이정환 옮김 / 오모이 도오루 감수


3개월 앞을 보고 일하라

과거 3개월의 일로 지금의 성과를 거둔다 오늘 할 일은 3개월 후 결과로 나타난다

중요한 '오늘 하루'를 위한 노력을 3개월 동안 지속하라.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성과가 나오고 당신에 대한 평가도 바뀔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할 수 없는 이유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대부분의 인간은 두 가지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다. 변명을 하는 것과 꾸물거리는 것

인간이 태만해지는 이유는 뭘까? 오모이 씨는 1. 목표가 없기 때문에, 2. 적극성이 없기 때문에, 3. 즐기지 않기 때문에 등이 태만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Posted by CaD
2017. 10. 23. 03:26

뛰어난 사람들의 의상 결정 특징 3가지

1. 자기 자신의 의사결정 순서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2. 그 순서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

3.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결정할 때 같은 순서를 사용한다.


간단한 의사결정의 순서

1. 후보안을 준비한다. -> 2. 선택 기준을 만든다. -> 3. 최적안을 선택한다. -> 4. 행동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 특성

1. 사물을 생각할 때 무엇에 대해서 생각할까를 결정하고나서 생각한다.

2. 어떤 식의 순서로 생각할까를 결정한다.

3. 순서대로 생각하고 한꺼번에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는다.

4. 주어진 시간 안에 어디까지 생각할지를 결정하고 생각한다.

5. 기본적으로는 원인과 결과의 논리적인 연관 관계를 입증하려고 한다.

6. 안의 선택은 미래에 얻은 성과(결과)를 위한 오늘날의 수단(원인) 만들기이다.


위대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생각 정리의 순서

1단계 :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목적과 결정 사항을 명확히 한다. - 목적과 결정 사항

2단계 : 무엇을 달설하면 결정 사항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한다. 혹은 목적을 세움으로써 무엇을 얻고 싶은지를 명확히 한다. - 기대하는 성과 = 목표

3단계 :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안(건)을 나열하고 최적안을 선택한다. - 안의 선택

4단계 : 최적안을 실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리스크)을 예측하고 대책을 준비한다. - 리스크 대책

5단계 : 선택한 안건을 실행하고 목적을 달성한다. - 실행


결혼 적령기의 사원 맞선을 진행하는 경우

1단계 : 목적과 결정사항

-> 30명의 남녀가 '현실'을 자각하고 최고의 만남을 실현한다.

2단계 : 목표

-> 결혼 생활을 할 때 결혼 상대자에게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기회로 삼는다.

-> 자신이 파트너로서 어떤 자질이 있는지 자각한다.

-> 2년 이내에 결혼하려는 결심을 하게 한다.

->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강화한다.

-> 다양한 사람드르이 장점을 알아차린다.

3단계 : 후보안과 최적한

1. 맞선 상대자를 B씨가 임의의 조건대로 고르고 연락을 한다.

2. 전원에게 결혼관들을 쓰라고 하고 공표를 해서 그 후에 30명이 한 자리에 모이게 한다.

-> 2번 선택

4단계 : 리스크와 대책

리스크 : 특정 사람에게 관심이 몰린다.

대책 : 신청이 일치한 경우만 소개를 시킨다.

5단계 : 실행 계획과 실행

실제로 5쌍이 결혼에 성공


더 좋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체크 포인트

1. 생각할 수 있는 만큼의 목적을 개수에 상관없이 써본다.

2. 이들 목적이 필요한 배경에 대해서 생각한다. 머리고,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입해서 꼭 해야만 하는 근거가 있는가를 생각한다.

3. 이 목적은 정말로 의사결정자인 당신의 의지와 일치하는가? 자신은 정말로 이것을 하고 싶은가?

4. 이 목적은 충분한 현상 분석에 기초해서 만든 것인가? 자신은 현상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5. 이 목적은 충분한 미래 예측 분석에 기초해서 만들었는지를 생각한다. 자신이 충분히 정보를 입수하고 예측했는가.

6. 목적 간의 적합성과 우선순위에 대해서 생각한다. 모순된 목적은 아닌가? 우선순위는 검토했는가?

7. 조직과 관계자의 목적과공유할 수 있는가? 타인과 공유화할 수 있는 목적인가?

8. 왜, 무엇을, 언제까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가? 타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체화를 시켰는가?


애메한 목표에는 질문 공세를 하라




Posted by CaD
2017. 10. 20. 03:16

공부를 위한 읽기는 따로 있다


프랜시스 P. 로빈슨 지음 / 이문영 옮김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SQ3R 읽기 기술


1.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하고

2. 이를 빨리 이해하며,

3. 기억에 저장하고,

4. 시험에 대비해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한다


SQ3R 읽기 기술의 5단계

1. Survey : 훑어보기

장의 표제들을 훑어보며 앞으로 나올 주요 요점들을 알아본다. 끝머리에 그 장의 요약 내용이 붙어 있는 경우 그 부분도 읽는다. 훑어보는 시간이 1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3~6개의 주요 요점들을 선별한다. 이렇게 미리 내용을 파악하면 나중에 읽을 때 요점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2. Question : 질문하기

첫 번째 표제를 질문으로 바꾼다. 이렇게하면 호기심이 작동해 이해력이 향상된다. 이미 알고 있는 정보가 떠올라 그 절을 더 빨리 이해하게 된다. 질문의 효과로 주요 요점이 부각되고, 세부적인 설명도 인식하게 된다.


3. Read : 읽기

첫 표제가 달린 절을 끝까지 읽으면서 질문의 답을 찾는다. 한줄 한줄 천천히 수동적으로 읽을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답을 찾으며 읽는다.


4. Recite 되뇌기

첫 번째 절을 읽은 후, 책에서 눈을 떼고 잠시 자신이 만든 질문에 대한 답을 되뇌어 본다. 되뇌기는 자신의 언어로 표현해야 하고, 예도 들어야 한다. 이 단계가 가능하다면 내용을 숙지한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읽은 절을 다시 훑는다. 종이에 적어보면 더 좋다(간단하게)


5. Review : 복습하기

마지막 절까지 다 읽고 나면, 노트를 훑어보며 간략하게 주요 요점들과 그 관련성을 정리하고, 그 아래의 이차 요점들을 되뇌며 내용을 기억하는지 점검한다. 노트를 덮고 주요 요점들을 기억할 수 있다면 점검이 끝난 것이다. 그러고 나서 각 주요 요점에 달린 이차 요점들도 기억해 본다.

Posted by CaD
2017. 10. 8. 16:59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지음 / 장원철 옮김


영어 실력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데 자신의 수준이 중학생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면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아닌 유치원생 수준에서 출발하라. 너무 쉬워서 결심조차 필요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는가? 맞다. 저자가 노리는 것이 그것이다. 너무 쉬워서 실패할 가능성조차도 없을 듯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분명 유치원과 초등 여어를 순식간에 돌파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얻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리고 그 자신감과 재미는 지속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갖게 하고 계속해서 영어의 수준을 높여 갈 것이다.


스몰 스텝의 6가지 전략

1. 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진다.

2. 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품는다.

3.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4.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작은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5.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와 다른 이에게 작은 보상을 한다.

6. 모두가 무시하고 있는 결정적인 작은 순간을 찾아낸다.


"이건 강아지야"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했을 때보다 "이건 뭘까?"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아이들의 눈이 커진다. 심지어는 "이건 뭘까? 강아지네!"라고 스스로 묻고 답해도 아이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부모들은 본능적으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이상형의 남자로부터 받고 싶은, 작지만 배려가 담긴 행동은 어떤 것인가?"

질문을 반복했고 그녀의 뇌는 대답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일하기 시작했다. 두뇌가 문답놀이에 적응하자 그녀의 답은 점점 더 세밀해져갔다. 자신의 외모나 이뤄 낸 성취에 대해 언제, 어떤 칭찬을 듣고 싶은지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 나은 연인관계와 자신의 욕망을 상상하게 되면서 그녀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만남을 갖기 위해 특별한 목표를 세우기까지 했다. 우리 둘은 그녀가 남자를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작은 행동을 취하기로 동의했다. 사무실에서 혼자 점심 식사를 하는 대신에 자신이 일하는 건물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 도시락을 가지고 가 먹기로 한 것이다. 동시에 나는 다음 질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라고 했다.

"백마 탄 왕자님이 한 달 안에 나를 찾아오리라 100퍼센트 확신한다면, 오늘 당장 나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그러자 그녀는 옷도 더욱 신경써서 입고 음식섭취에도 신경쓰기 시작했다.

"이상형의 남자와 관심분야가 같다고 가정한다면 나는 어디서 그를 만나고 싶은가?"

그녀는 체육관이나, 비즈니스 모임, 아니면 교회 같은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담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그녀는 교회에서 매력적인 남자와 만나게 되었다.


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자문하도록 하자

-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어떤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매일 이렇게 자문해 보도록 하자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지금 상황에 대체로 만족하지만 개선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싶다면 질문을 조금 변형해 이렇게 자문하자.

- 건강(혹은 인간관계, 경력 아니면 다른 어떤 것들)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일까?

우리는 종종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또 다른 통찰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자문하라.

- 직장에서든 개인적인 삶에서든 내가 오랫동안 의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에게 어떤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타인과 상사, 동료 혹은 이웃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면서도 이 문제를 경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매일 아침 이렇게 자문하자.

- 이 사람의 장점 한 가지를 찾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

당신이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면 이런 질문을 던지도록 하자

- 나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마음을 조각하는 10가지 방법(VD)

1. 하기 싫거나 불편한 일들을 따로 구분하자. 실제 이 일을 하기 전 적어도 한 달 정도의 시간을 주자.

2. 매일 '마음 조각하기'에 몇 초를 투자할지 결정하자. 몇분, 몇 시간이 아니다. 단지 몇 초다 시간이 짧아야 매일 쉽게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반복은 필수다.

3. '마음 조각하기'를 훈련할 준비가 되었다면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시작하자.

4.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상상하고 눈을 돌려 주위를 살펴보자. 뭐가 보이는가? 배경은? 누가 있는가? 누구와 닮았는가? 표정, 옷매무새 자세 등을 자세히 살펴보자

5. 이제 다른 감각을 동원하자. 주변에서 느껴지는 소리, 냄세, 맛, 감촉은 어떤가?

6. 실제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그들 앞에서 일을 해내는 모습을 상상하자

7. 행동에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다고 상상하자.대중 연설을 상상했다면 청중들이 강단을 향해 몸을 기울이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열심히 필기하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다.

8. '마음 조각하기'에 투자한 시간이 습관이 되고 재미있게 느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자 힘들면 줄여라

9. '마음 조각하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안하면 이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본다.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하고 표정과 몸짓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본다.

10. 이제 진짜 행동에 돌입할 수 있겠다고 여겨진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앞서 대중 연설의 예를 계속 가져오면 친한 친구 한 사람을 청중으로 두거나, 빈 방에서 큰 소리로 연설을 시작해 보는 것이다.


목표 건강한 식습관, 운동하기, 절약하기, 폭넓은 인간관계 만들기, 연봉 올리기, 생산적으로 시간 활용하기

Posted by 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