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농문 지음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네가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듯, 연구 활동 하나한에 최선을 다하라.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1.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2.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3.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4.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오래도록 생각하면 결국에는 풀린다
어려운 문제를풀려면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럴 때는 생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리하고, 문제와 오랜 시간을 씨름할 경우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문제를 처음 대했을 때 도무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고 난감하게 느껴지는 경우, 포기하지 않고 께속 생각하면 고도의 창의적인 두뇌가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두뇌 능력의 한계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풀려고 매달릴 때 비로소 자신의 두뇌가 최대로 가동되고 최대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그러나 배우기만 하고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은 사고력이 발달하기가 어렵다. 이미 배운 문제만 풀 수 있고 배우지 않은 문제가 주어지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의 학습에 길등려지면 배우지 않은 문제를 푸는 것은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단장해버린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는 일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으로는 사고력이나 창의 력을 발달시키기가 어렵다. 겨룩ㄱ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꺠우지 못하고 평생을 보내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스티브 잡스의 졸업식 축사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지난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요!'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왜냐고요?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죽음'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몰입에 필요한 준비단계
학교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아가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물었다. "공부가 잘 안되니?" 아이가 대답했다. "공부하는 것이 지긋지긋해요" 나는 이렇게 이야기해주었다. "공부가 재미없는 것이 아니고, 지금 너의 몰입도가 낮아서 그래. 몰입도만 올리면 공부 자체는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할 수 있어. 누구나 몰입의 장벽을 넘을 때는 산에 올라가는 것처럼 힘이 들게 마련이야. 그러니 힘들더라도 꾹 참고 한 시간 정도 엉덩이를 책상 앞 의자에서 떼지 말고 아주 쉬운 공부부터 시작해봐라." 그러자 아이는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아이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시킨 것이라서 어느 정도는 강제적인 것이었다. 처음에는 아이가 짜증을 내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기색이 표정과 행동에서 역력히 나타났다. 그러다 공부를 시작한 지 한 시간정도 지나자 발동이 걸렸는지 차분하게 앉아서 공부를 했다. 이때 아이에게 다시 물었다. "지금은 어떠니? 아직도 공부하기가 힘드니?" 그러자 조금 전까지만 해도 아주 힘들어하던 아이가 "지금은 할 만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표정도 많이 밝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조금 전에 네가 힘들었던 이유는 공부에 대한 몰입도가 낮았기 때문이었어. 지금은 몰입도가 어느 정도 올라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부하기가 쉬운 거라"라고 일러주었다.
목표 설정이 가져오는 놀라운 효과
우리 둘째 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 떄의 일이다. 아이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교내 합창반 동아리에 들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합창반 부장이 되었다. 그러다 2학기가 되자 학교 축제기간에 합창반의 공연이 있어서 준비할 게 많다고 했다. 평소 어떤일이든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열심히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하는게 낫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던 나는 아이에게 3학년이 되면 공부에만 전념해야 할 테니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한번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생각이 미처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들었다. 아이가 한 달 이상을 공연 준비에만 전념하는 것이었다. 그전까지 30명 정도 되는 반에서 3등 안을 유지하던 성적은 기말고사 때 말도 못하게 떨어져버렸다. 엉뚱한 활동에 힘을 쏟다가 벌어진 결과였다. 내신성적으로는 도저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도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것에 반성하는 듯했다. 나는 이번 성적이 너무 나빠서 내신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테니, 앞으로 1년 남은 수능시험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했다. 아이도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아이에게 수능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목표로 하라고 제안했다. 내 말에, 아이는 매일 밤을 새가며 공부만 하라는 뜻인 줄 알고 놀라는 기색이었다. 나는 공부는 무리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되, 전국 수석의 목표만은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굳게 다짐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이 목표를 생각하라고 했다.
전국 수석의 목표를 다짐한 이후에도 아이는 예전과 같이 TV를 보기도 하고, 컴퓨터 게임을 하기도 했다. 이럴 때 아이에게 "그렇게 해서 전국 수석을 할 수 있겠냐!"고 야단을 쳐서는 절대 안된다. 그러면 아이는 "아빠가 나에게 놀지 못하게 하고 공부만 시키려고 전국 수석을 목표로 하라고 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그 목표를 진정으로 가슴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 결과 목표지향메커니즘도 작동하지 않게 된다.
야단을 치는 대신 나는 매일 출근길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며 10분 정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근길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은 그 목표를 상기시키기 위해서였다. "요즘 컨디션은 어떠냐?", "잠은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자라!", "공부하느라 힘들지 않느냐?" 등의 격려를 하면서도 전국 수석을 하겠다는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라고 재차 당부하며, 전국 수석을해서 기자와 인터뷰 할 때 할 말도 미리 준비해두라고 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전국 수석이라는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아이에게 부담 없는 즐거운 상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한 달 정도 지나자 목표지향 메커니즘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이가 TV를 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빈도가 조금씩 줄이기 시작하더니 한 달 가량 지나자 완전히 중단했다. 아이의 공부에 대한 태도가 점차 바뀌면서 오히려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려고 했다. 내가 밤늦게까지 공부하지 말고 잠을 자라고 하니, 아이는 불평을 하기까지 했다. 자기 반 친구는 새벽 2시까지 공부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남들이 어떻게 공부하든 우리 집에서는 절대로 밤 12시 이후에 공부를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만약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우면 낮에 깨어 있을때 더 열심히 하라고 했다. 그렇게 한 것은 내가 '무리한 최선'의 부작용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관리한 것은 아이에게 12시 이후에 공부를 못하게 하는 것과 30분 이상 땀 흘리는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이가 운동을 하지 않는 것 같으면, 오늘은 왜 운동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면 아이는 하굣실에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왔기 때문에 운동을 한 셈이라고 했다.
아이의 변화는 목적지향 메커니즘의 작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국 수석이라는 목표를 가슴 깊이 새겨서 강화시키면 그 목표와 멀어지는 행동은 불쾌감을 조게 된다. 반대로 그 목표에 가까워지는 상태에서 내적으로 일어난다.
전국 수석을 목표로 한 아이는 TV를 보다가도 '별로 재미도 없는데 내가 왜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TV를 보는 행동에 깊은 회의를 느끼는 것이다. 전자오락도 마찬가지다. '전자오락을 하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이 귀중한 시간에 이것을 하 ㄹ가치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강력한 회의가 들게 된다. 그런 행동은 모두 자신의 목표에서 멀어지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반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행동은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느껴진다. 목표 달성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마음속에 새긴 목표의식이 강력할수록 그에 가까워지려는 행동은 더움 힘을 받는다. 공부를 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고 가장 고귀한 행위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가 스스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공부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수동적인 자세로 억지로 끌려가는 게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내가 아이에게 원하던 것이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1년 정도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은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쩌면 대학입시의 당락보다 이러한 경험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대학입시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당시 아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했다. 나는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아주 바람직하게 잘하고 있다고 칭잔하고 격려하기만 했다.
물론 최선을 다헀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입시는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아이도 이에 대해 걱정했다. 이때부터 아이에게 가르쳐준 것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학입시 결과는 자신의 영향력 밖에 있다는 사실도 인지시켜주어야 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이렇게 조언해주었다.
"입시와 같이 중요한 상황에서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뿐이다. 아빠가 보니까 너는 분명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네가 최선을 다하는 것과 상관없이 대학입시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대학입시 결과보다도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대학입시 결과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혹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게 나오더라도 조금도 후회하거나 실망하지 말거라."
나는 아이에게 대합입시라는 기회를 이용해 절대적인 최선과 절대적인 만족을 체험히게 하고 싶었다. 수능시험 결과, 아이는 비록 전국 수석은 하지 못했지만 자기 학교에서는 수석을 했다. 그러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무난히 합격했다. 조금 더 일찍 이런 방법을 사용했으면 분명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목표에 대한 다짐이나 결심이 단 한 번에 그치는 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목표지향에 대한 시냅스를 강력하게 형성시키려면 자나 깨나 그 목표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다짐과 결심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수시로 "조금 더 잘해야지!", "최선을 다해야지!", 혹은 "최선의 삶을 살아야지!"라고 다짐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다. 그 목표에 대해 진지하고 절실한 마음을 가질수록 유리하다.
천천히 생각하기 노하우
슬로우 싱킹은 위기상황에 쫓길 때의 수동적인 몰입이 아니라, 위기가 닥치기 전에 능등적으로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의식의 엔트로피를 낮춰 몰입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슬로우 싱킹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온몸에 힘을 빼고 오직 해결하려는 문제에만 집중하여 명상을 하듯이 생각하는 것이다.
슬로우 싱킹을 하다 보면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앉은채로 선잠을 자게 되는데 보통 10~20분 정도 지나면 깨게 된다. 만약 30분 이상 깊은 잠이 들면 수면이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 슬로우 싱킹을 하다가 선잠을 자고 나면 집중도가 올라가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른다. 선잠은 슬로우 싱킹을 돕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슬로우 싱킹에 적합한 자세
명상이나 참선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부좌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올바른 가부좌 자세를 배우기까지는 최소 몇 년이 걸린다.
슬로우 싱킹은 가부좌 대신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의자를 아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의자가 불편하면 자세를 자꾸 바꾸게 되어 집중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어야 하고, 특히 머리를 뒤로 기댈 때 목을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 온몸에 힘을 빼려고 해도 머리를 받칠 곳이 없으면 목은 긴장하게 마련이다. 몇 시간을 앉아서 생각에 집중해도 불편하지 않거나, 머리를 뒤로 젖힌 채 선잠을 자도 불편한 데가 없으면 적당한 의자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의자 등받이가 높아서 목을 받칠 수 없는 상태라면, 목 배개를 사용하면 된다.
학생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실수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잡념을 떨치려고 애쓰는 것이다. 절대 잡념과 싸워서는 안된다. 잡념을 쫓기 위해 의식적으로 애를 쓰다 보면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고 집중도 오히려 안 되기 때문이다. 몰입도가 낮은 상태에서 잡념이 생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어야 한다. 그저 잡념을 떠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의식되면 그것에 신경 쓰지 말고 다시 주어진 문제를 생각하면 된다.
둘째, 주어진 문제의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할 때 생기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적 부담을 느끼면서 오랫동안 생각하면 십중팔구 머리가 아파온다. 불가에서 오로지 한 가지만 생각하는 화두선을 할 때도 기가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의 '상기'라고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그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
능동적으로 몰입하는 방법 3가지
수동적인 몰입을 유도했던 구동력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구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몰입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체로 능동적인 구동력만으로 몰입의 높은 장벽을 넘기가 힘들다. 따라서 몰입의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구동력이 크지 않다라도 장벽을 낮추면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에 소개할 능동적으로 몰입하는 방법 중 첫 번째는 구동력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몰입의 장벽 낮추기에 관한 것이다.
첫째, 새로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예전과 같은 위기감이나 절박함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ㄷ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이 었어야 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이 마음속 깊이 납득할 수 었어야 한다. 가력 기업가의 경우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둘째, 슬로우 싱킹을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끈질기게 생각해야 한다. 설사 절실한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절실했던 때의 방식을 흉내라도 내야 한다. 물론 이를 실천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평소에 사고력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 몰입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매일 1시간 이내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자신이 즐길 수 있고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