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 10:05

군터 카르스텐(Gunther Karsten)지음 / 장혜경 옮김


시간과 노력에 약한 인간 본성

같은 학습 내용을 전달하되 실험 대상의 절반에게는 내용을 TV 영화로 보여주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책으로 그 내용을 읽게 했다. 나중에 물어보니 책을 읽은 쪽이 TV를 시청한 쪽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시험을 친 결과는 책을 읽은 집단이 훨씬 좋았다.


점화효과가 필요한 순간

점화효과: 뇌를 학습 내용에 맞게 사전 활성화시켜 학습 주제를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지식을 불러내어 학습 내용에 필요한 질문을 만들어보고, 그를 통해 뇌를 능동적인 모색과 이해의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점화(priming)란 말은 '준비하다', '알리다'의 뜻을 가진 영어에서 나온 말이다. 기억 대상과 관련된 사전 경험을 통해 학습과 기억에서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기억생리학적 현상을 일컫는다. 이런 사전 경험은 무의식적이건 의식적으로 활성화되건 비슷한 정보를 더 쉽게 파악하고 처리하며 더 잘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이런 이유에서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학습 준비를 마치고 정확하게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인지하는 것이 좋다. 학습 주제에 관한 기존의 지식을 활성화하고 머릿속으로(글로 쓰면 훨씬 좋다) 질문과 아이디어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가력 학생이라면 다음 시간에 무슨 과목을 배울지,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잠깐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해력이 쑥쑥 성장한다. 책을 릭기 전에도 목차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훨씬 도움이 된다.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학습을 시작하지마라. 일단 음악이나 운동, 재미난 책, 몇 분의 TV 시청으로 기분을 푼 후 공부하는게 좋다(실험을 해보니 몇 분 동안 웃기는 영화를 본 후에는 학습 능률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공부를 할 때마다 시작하기 전에 몇 분 정도의 시간을 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보자 (30초만 투자해도 항상 미소를 지으며 대회에 임할 수 있다).

긍정적인 신체 동작 역시 기분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입술을 끌어올려 활짝 웃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이 공부를 하곗다고 결심한 후에 시작하라. 학습을 다 마쳤을 때 돌아올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라.


침대에 누워 암기하지 마라

상황의 영향 : 외적 학습 환경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중요한 시험일수록 시험 환경을 미리 알아보고 학습 환경을 최대한 시험 환경과 유사하게 조절한다. 특히 소음(시험장에서 음악을 들을 수 없으므로 공부할 때도 음악을 듣지 않기), 빛(시험을 낮에 칠 것이므로 밤에만 공부하는 습관을 바꾸기), 공간(시험장이 넓다면 도서관처럼 널찍한 공간으로 공부 장소를 바꾸기)에 신경쓴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시험장에 들어가서 마음속으로 시험장이 평소의 학습 환경과 동일하다고 자꾸 되뇌어 자기암시를 건다.

상태의 영향 : 학습을 할 때 개인의 상태가 기억 단계의 상태와 유사할수록 기억력이 높아지는 현상

공부를 할 때 긴장의 수준을 시험 때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느긋한 마음으로 공부한 내용은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심한 시험 상황에서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 암기한 내용은 앉아서 시험을 볼 때 잘 기억이나지 않는다.

공부할 때 좋아하는 초콜릿을 먹었다면 시험장에서도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 


예전보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될까?

공부한지 한두 시간 안에 학습 내용을 무조건 복습해야 한다.

시험을 치기 전에 학습 내용의 요점을 다시 한 번 암기해야한다.

학습 분량이 적으면 학습 분량이 많을 때보다 학습 속도가 현저히 높아진다(기억을 할 때도 적은 분량이 유리하다).

복습, 즉 이미 배운 내용의 추가 반복도 망각률을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자동차를 한번 세차했다고 해서 이후엔 천천히 더러워지는가?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시간 간격을 점점 늘리면서 규칙적으로 복습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한 달이 지나도 학습한 내용의 약 20퍼센트는 기억에 남아 있다. 한번 배운 것(예를 들어 외국어)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처음 배우는 사람에 비해 훨씬 배움의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지식을 확실하게 익히지 않았거나 복습 시기가 너무 늦은 경우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습 시간의 20퍼센트를 가장 중요한 부분에 투자해야 한다. 교재의 80퍼센트를 마스터했다면 보통 좋은 성적이 보장된다. 그리고 나면 이쯤에서 '우'에 만족하고 남은 시간을 다른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적은 시간을 투자해 '우'를 받았다고 자랑하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수'도 무난히 받겠다고 큰소리를 치는 것은 정ㅂ말로 심각한 착각이다. '우'와 '수' 사이엔 대부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가로놓여 있다.

낮에 배운 중요한 학습 정보를 잠들기 직전 꼭 다시 한 번 요약하여 복습하라. 잘 동안 특이 이 정보들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해달라는 신호 말이다.


기억은 구조를 좋아한다.

지식의 보물창고

동전 수집가들은 동전을 큰 상자에 아무렇게나 던져두지 않는다. 자신이 정한 원칙에 맞추어 분류하고 정렬한다. 지식 수집가도 마찬가지다. 질서 있는 학습에도 약간의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는 노력보다 더한 기쁨과 즐거움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흥미 있는 정보를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고 지식의 보물창고를 지을 수 있으며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질서있는 학습

필기를 한다 : 정말 중요한 것, 정말 흥미로운 것만 골라서 적어야 한다.

질문을 적는다 : 의문점이 있으면 즉각 종이에 옮긴다.

알아볼 수 있게 쓴다 : 알아볼 수 있게 정서하는 습관을 들이자

해독할 수 있는 암호를 쓴다

보충한다 : 신속하게 필기한 내용을 보충해야한다. 그날 바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특히 핵심 단어만 적어놓은 경우 얼른 내용을 보충하여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도 이해할 수 있게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이 과정에서 떠오른 의문점도 찾아 해결한다.

구조화한다 : 전체 학습 내용을 세심하게 구조화한다. 우리의 기억은 구조를 좋아한다.

쪽지에 쓰지 마라 : 열심히 필기를 해놓고도 나중에 쪽지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찾지 못하는 일이 많다.

포스트잇의 파워 : 예외가 있다. 기억용 쪽지다. 제일 어려운 정보나 잘 안 외워지는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으서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외우는 습관을 들이자.

파일을 이용하자 : 시간이 갈수록 학습의 흔적은 쌓여만 간다. 처음부터 정리하기 편하게 준비를 해두자. 파일을 사서 주제별로 분류를 해두면 새로운 정보가 나타날 때마다 해당하는 파일에 집어넣으면 된다.

아이디어 박스 : 새로운 아이디어, 재미난 생각, 질문, 착상은 종이에 적어 정한 장소에 모아두고 시간 날 때마다 뒤적여보라. 당신의 머릿속에 든 보물이 사라지지 않도록!


각 철자로 단어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각 철자로 시작하는 동물 이름을 A에서 Z까지 만들어보는 것이다.

A: ape(원숭이)

B: bear(곰)

C: chameleon(카멜레온)

D: donkey(당나귀)

E: eel(뱀장어)

F: frog(개구리)

G: giraffe(기린)

H: hedgedog(고슴도치)

I: iguana(이구아나)

J: Jaguar(재규어)

K: kangaroo(캥거루)

L: louse(이)

M: mouse(쥐)

N: nightingale(나이팅게일)

O: ox(황소)

P: peacock(공작)

Q: quail(메추라기)

R: rabbit(토끼)

S: spider(거미)

T: turtle(거북이)

U: unicorn(유니콘)

V: vulture(독수리)

W: whale(고래)

X: starfish(불가사리)(X 모양)

Y: yak(야크)

Z: zebra(얼룩말)


응용으로 환경, 감정, 상태로 나열하면 한 그림으로 여러개를 동시에 기억하기 편하다.

Posted by CaD
2017. 3. 18. 06:07

후지모도 겐고 지음 / 최운권 옮김


짧은 시간에 어떻게 숙면을 취할 것인가? 여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1. 두뇌를 쉬게 한다.

2. 육체를 쉬게 한다.

3. 내장을 쉬게 한다.


두뇌 : 자리에 누웠을 적에 뇌가 평온한 휴식 상태에 있지 않으면 여간해서 잠들기 어렵다. 격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을 했을 때에도 오히려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것은 두놔와 육체의 피료에 밸런스가 잘 조화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체: 육체가 거의 피로를 느끼지 않고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두뇌가 휴식을 원해도 숙면할 수가 없다. 두뇌는 피로해 있으므로 잠드는 것은 비교적 쉬어나, 체내에 남아도는 과분한 에너지의 영향으로 심하게 뒤척이거나 몸을 꼬아 숙면을 스스로 방해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만족한 숙면감을 느끼지 못한다.

내장: 내장은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나 그 양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할수는 없다. 에너지의 사용량은 식사의 양과 질에 비례한다.


기상 취침 시간을 엄수한다.

지금은 밤중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생활을 선택할 수가 있다. 따라서 수면에 관해서는, 졸려서 자연히 눈꺼풀이 내려덮이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된다.

단지 중요한 것은 일어날 시간을 정해 두는 것이다. 나는 여름/가을에는 어떻나 일이 있어도 4시 45분에 기상한다.(겨울/봄에는 5시 45분). 기상 시간이라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조건 반사로서 생활 속에 정착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기상 시간을 정했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밤에는 7시간 잤더니 괜찮다."

"4시간밖에 자지 못했더니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이처럼 수면 시간의 길이에 치중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자기 암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CaD
2017. 3. 18. 05:54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이용택 옮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1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현실적으로 1분 안에 진짜로 뭔가를 해내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의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1. '1분'이라는 시간감각을 키워야 한다. 느낌상 '1분'이 지났다고 생각되어도 실제로는 3분 이상 지나간 경우가 흔하다. 혹은 이야기나 작업에 몰두하다가 '1분'이라는 틀을 새까맣게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우선 '1분'이라는 시간감각에 대한 정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2. '밀도'의 감각을 익혀야 한다. '1분'은 분명히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의미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다. 중요한건 물리적인 시간이 아니라. 시간에 담긴 의미이다. CF를 생각해보자 겨우 15초라는 시간에도 매우 응집됝 정보를 가득 담을 수 있다.

짧은 시간에 일을 끝내보려 노력하자 즉 절박한 상황에 몰려보자 그리고 절박함을 인지하고 핵심을 을 파악하라.

4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350미터를 가볍게 달리고 마지막 50미터를 전력 질주한다. 이처럼 '이완'과 '긴장'을 반복해야 심폐 능력과 다리의 힘을 단련시킬 수 있다.


1분 안에 승부수를 띄워라!
프레젠테이션을 굳이 15 ~ 20분씩 하지 말고, 단 1분 안에 끝내버려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진짜 속내는 프레젠테이션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라.

프레젠테이션을 간단하게 끝내고 대신 그 후의 논의에 단초를 제공해주는 편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1번을 지켜내기 위한 양보안을 준비하라.

협상 전 1분 동안 '이익', '옵션', 'BATNA'를 종이에 적고 머릿속에 정리해 둔다.

'이익'은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할 만한 협상의 핵심부분이다.

'옵션'은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제안이나 양보안'이다. 옵션은 최대한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BATNA'는 '협상이 결렬될 떄를 대비한 마지막 수단'이다. '오늘 A사와의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 B사와 협상을 다시 시작하겠다.'라는 등의 대체안이다.


말을 건 순간부터 '1분'안에 화제를 일단락 지어라.

첫 대화를 1분이상 지속할 필요는 없다. 만약 이야기의 '접점'이 전혀 없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더라도 1분쯤은 서로 허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하면, 그 1분 안에 상대의 모습을 파악하고 접점의 유무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대화하는 중에 기회를 포착해 자신이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이러저러한 일이 생기면 연락 주십시오'하며 그떄 처음으로 명함을 건네면 된다.

연회장에서 보통 직장인은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가 어색해질 것을 두려워해서, 아는 사람만 찾게 된다. 그러면 인맥이 좀처럼 현성되지 않는다. 여기서 1분 만남의 기술을 활용해보자 '한 사람당 1분 동안 이야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살마에게 말을 걸어본다. 그러면 인맥을 쉽게 형성할 수 있다.


말로만 그칠게 아니라 종이에 적어 건네준다.

1. 구체적인 주의점을 크게 두세 가지로 좁히고 주의를 준다.

2. 수정 사항을 손으로 직접 써서 건네준다.

3. 확인 작업을 규칙화한다.


20분 가운데 1분은 의식적으로 쉬어라 그러면 다음 20분이 더 몰입된다.


짧은 시작이라도 많은 정보의 핵심을 간추릴 수 있다.

책 한권을 지정해 1분 안에 내용을 파악하고, 1분 안에 설명해보자 그러면 정보 서치 능력과 전달력이 동시에 단련되고 내용을 설명하면서 더 강하고 오래 인상에 남게 된다.

Posted by CaD
2017. 3. 5. 18:03

기억력도 스펙이다

KBS<과학카페> 기억력 제작팀 지음


공부 때문에 공부가 방해받는다

'영어 1' 교과서와 '영어 2' 교과서를 연달아 공부한다고 해보자 먼저 공부한 '영어 1' 교과서 내용은 나중에 공부한 '영어 2' 교과서 내용보다 덜 기억난다. 국사의 경우 조선새대 공부를 하다보면 그전에 공부한 고려시대 이야기는 까맣게 잊을 수도 있다. 즉 순행 억제는 먼저 배운 내용이 나중에 배운 내용의 기억을 방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공부를 하거나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계열의 공부를 하는 것이 망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휴식도 중요한 학습 전략이다.

공부하는 시간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공부하면 오히려 집중력과 기억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다. 이 시간을 넘어서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한번 떨어진 집중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30~40분 정도의 작은 단위로 쪼개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중간에 휴식시간을 끼워 넣되,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휴식은 10분 정도로 제한하는게 좋다.


파워풀 워킹 메모리

트레이시 앨러웨이, 로스 앨러웨이 지음 / 이충호 옮김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좋은 회사 법무팀에 들어가 경력을 쌓길 원한다고 하자.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우선 로스쿨 입학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그리고 로스쿨 입학시험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기만 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작업 기억은 목표를 늘 명심하게 하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파티에 가자고 유혹할 때에도 그것을 단호하게 뿌리치고 공부에 몰두하게 된다.


인간 계산기 되기

예1)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곱셈

53 * 6

50 * 6 = 300

3 * 6 = 18

300 + 18 = 318

예2)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곱셈

35 * 56

30 * 50 = 1500

30 * 6 = 180

1500 + 180 = 1680

5 * 50 = 250

1680 + 250 = 1930

5 * 6 = 30

1930 + 30 = 1960


목표를 단순하게 만들고, 일을 끝에서부터 시작한다.

1. 원하는 목표를 단 두 단어로 압축해 표현한다. 예컨대 '영업 이사' 또는 '안드로이드 앱' 등으로 쓴다.

2. 최종목표를 두 단어로 압축했으면, 그것을 달성하기까지 어떤 단계들을 거치는 게 필요한지 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앱을 예로 들면

안드로이드 앱

앱을 검토한다.

프로그래머를 고용한다.

앱 아이디어를 개발한다.

등으로 구체적 대상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교실을 단순하게 만든다.

1. 벽에 붙어 있는 자료나 장식물을 줄인다. : 산만한 환경을 줄인다.

2. 정해진 절차를 고수한다. : 평소에 하던 대로 정해진 절차를 따름으로써 학생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충분히 예상하고 대비하게 하라.

3. 주변 환경을 질서 있게 조직한다. : 학생들에게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정해진 위치에 그 물건이 있어야 한다.


기억력의 비밀

EBS<기억력의 비밀> 제작진 지음 / 신민섭, 김붕년 감수


작업기억 훈련의 예

1. 12개의 낱말을 듣고, 순서와 상관없이 기억나는 대로 말한다.(단어 간격 1초)

도깨비/고무신/잡초/피난/뻐꾸기/오페라/바람/할머니/단팥빵/대나무/강물/독립


2. 불러주는 숫자를 바로 외운다.(숫자 간격 1초)

2-5-7/2-4-6-8/2-7-5-3-8/...


3. 불러주는 숫자를 거꾸로 외운다.(숫자 간격 1초)

2-5-7/2-4-6-8/2-7-5-3-8/...


4. 불러주는 숫자 사이에 빈칸을 채운다.(숫자 간격 1초)

2-(8)-5-(4)-7/2-(3)-4-(7)-6-(1)-8/2-(7)-7-(5)-5-(8)-3-(1)-8/...


5. 불러주는 글자를 거꾸로 외운다.

다람쥐/인공위성/내륙성기후/등각사다리꼴/오스트레일리아/냉장고와 파인애플


6. 다음 계산식을 암산한다.

2+4+7+3 = (16) / 3+8+2+4 = (17)...

7. 짧은 이야기를 잘 들은 후 기억나는 것을 모두 말한다.

"예브게 차려입은 아이들은 무대로 나갔습니다. 음악이 흐르자 아이들은 손을 가슴 앞으로 가지런히 모았습니다. 전주가 끝나고 이제 노래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장소법(방 기억법)

기억의 장소를 만들려면 우선 장소를 선정해야 한다. 만약장소를 '우리 집'으로 설정했다면 집의 공간을 크게 나눈 다음, 공간마다 존재하는 물건의 목록을 적어보자. 공간과 목록을 적을 때는 현관을 들어섰을 때 보이는 대로 번호를 붙여가며 순서대로 적도록 한다. 1번 현관, 2번 거실, 3번 베란다, 4번 서재, 5번 욕실, 6번 아이방, 7번 세탁실, 8번 주방, 9번 옷방 식으로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집 안을 시계방향, 혹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 다시 현관으로 돌아오는 동선을 생각하며 번호를 붙인다. 큰 장소가 정해지면 다음은 늘상 있는 물건으로 장소별 3~5개를 적는다. 물건의 순서도 시계 방향 혹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정해 번호를 붙여 적는다.

1번 현관 1. 신발장, 2. 우산, 3. 줄넘기, 4. 축구공, 5. 신발

2번 거실 1. 3단 책장, 2. 쇼파, 3. 에어컨, 4. TV, 5. TV대

3번 베란다 1. 화분, 2. 화분 선반, 3. 빨래 건조대, 4. 미끄럼틀, 5. 접이식 탁자

4번 서재 1. 책장, 2. 책상, 3. 컴퓨터, 4. 옷장, 5. 전신 거울

5번 욕실 1. 변기, 2. 수납장, 3. 샤워부스, 4. 칫솔, 5. 세면대

6번 아이방 1. 챔대, 2. 놀이집, 3. 아이 책상, 4. 3단 서랍장, 5. 가습기

7번 세탁실 1. 빨래 정리함, 2. 세탁기, 3. 가루 세제, 4. 빨래 비누, 5. 분리수거함

8번 주방 1. 식탁, 2. 가스레인지, 3. 싱크대, 4. 오븐레인지, 5. 냉장고

9번 옷방 1. 붙박이장, 2. 옷걸이, 3. 청소기, 4. 선풍기, 5. 다리미

이로써 한번에 45개의 단어나 숫자를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자가 되는 것이다.


장소법을 다른 기억 과제에 활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기억해야 할 단어나 숫자를 장소에 하나씩 갖다놓고 이야기를 만들면 된다. 예를 들어 '토끼, 콩, 호랑이, 떡, 꽃'이라는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면 1번의 현관 하나만 활용해 '신발장에 숨어 있던 토끼가 우산 속에 콩을 던져 놓았는데, 호랑이가 줄넘기를 하면서 토끼를 따라와서는 축구공을 차다가 축구공에 떡이 붙어 있어 호랑이 발에 딱 달라붙어 버렸다. 토끼가 신발장에서 나와서 신발에 꽃 하나를 꼽아놓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식으로 기억하면 된다.


하버드 집중력혁명

에드워드 할로웰 지음 / 박선령 옮김


동시에 3개의 단어에 집중하는 방법

1. 전자기기를 끈다. 일과 중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원할 때는 전자기기를 모두 꺼놓는다.

2. 자기 방식을 믿는다. 우리는 자기 방식대로 일을 처리할 때 가장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

3. 휴식을 취한다. 도취된 느낌 또는 제정신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면 하던 일을 중단해야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물을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자 60초만 쉬어도 효과가 있다.

4. 어려운 일을 한다. 사람들은 평소보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거나 숙련된 분야에서도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때 좀더 일에 몰두한다.

5. 도움을 청한다. 뜻밖의 장벽에 부딪혔을 때 도움을 구하라.

6. 여유를 가지자. 자신의 시간을 빈틈없이 지키자. 시간은 가장 귀중한 소유물이다. 불가피하지 않은 이상 자기 시간을 쉽게 내주거나 다른 사람이 당신의 시간을 통제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7. 눈을 감자. 집중력을 잃거나 혼란스러운 기분이 들 때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 단순한 행동만 취해도 상황을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

8. 그림을 그린다. 시각적인 요소는 사고를 명확하게 한다. 도표를 그리거나, 표를 만들거나,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처럼 종이 위에 지그재그 모양등을 그리면 큰 글미이 뚜렷해질 것이다.

9. 자신에게 말을 건다. 큰 소리로 혼잣말을 하다보면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

10.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관습이나 남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방법에 얽매이지 말자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1. 단기 목표 : 날마다 3가지 목표를 정한다. 딱 3가지다. 목표가 너무 많으면 제대로 진행할 수가 없다. 3가지 목표를 다 이룬 뒤에도 시간이 남는다면 그때 다른 목표를 정해서 실행하자.

2. 중기 목표 : 2주 동안 달성할 3가지 목표를 정한다.

3. 장기 목표 : 6개월안에서 1년 동안 달성할 3가지 목표를 정한다.

4. 평생 목표 : 자신이 평생 목표를 정한다. 이 목록에는 항목이 3가지 이상 들어갈 수 있지만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5.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평가한다. 그래야 제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집중력과 의욕이 높아진다.

6. 자신의 목표를 정기적으로 검토한다. 이것은 늘 신선한 기분을 유지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억력 천재의 비밀노트

오드비에른 뷔 지음 / 정윤미 옮김


1 = N, Number oNe의 N

2 = T, Two의 T

3 = B, 3은 B와 비슷하다

4 = R, 숫자 4가 거울에 비친 모양에 선 하나만 덧붙이면  R이된다.

5 = S, 5는 S와 비슷하다

6 = K, 6은 K와 아주 약간 비슷하게 보인다.

7 = L, L을거꾸로 뒤집으면 7이된다.

8 = M,  영단어 Mighty의 시작 철자

9 = G, 9는 소문자 g와 비슷하다.

0 = F, 0이 마지막(Final) 숫자이므로 F로 줄여 쓴다.


숫자 32 = BT = BaT

33 = BB = BaBy

34 = BR = BRick

35 = BS = BuS

36 = BK = BucK

37 = BL = BaLL


두 자리 알트기억방법

0 = o

1 = i

2 = t

3 = E

4 = R

5 = S

6 = C

7 = L

8 = A

9 = g



1년만에 기억력천재가 된 남자

조슈아 포어 지음 / 류현 옮김


기억의 궁전 만들기

기억의 궁전이라고 해서 진짜 궁전이거나 건물일 필요는 없다. 어떤 마을을 지나는 도로, 철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역사, 천문학의 12궁이나 신화에 나오는 동물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한 장소가 다음 장소와 잇닿아 있어야 하고, 눈에 선할 만큼 아주 친숙한 곳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궁전은 기억해야 하는 것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만큼 수십, 수백 채도 지을 수 있고, 깨끗이 치우고 다른 내용을 저장할 수도 있다.

1. 나에게 친숙한 공간 선택하기: 첫 번째 기억의 궁전으로는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 좋다. 가장 친숙하고, 그 만큼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억의 궁전을 여러 개 준비해 놓아야 한다.

2. 기억해야 할 단어의 이미지 만들기: 이미지는 기억할 대상과 같거나 비슷하면 좋다. 단, 재미있고, 외설스럽고, 색다르게 만들어야 한다. 모호하지 않고 동적이면 더 좋다. 뇌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기이한 이미지일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 거기에 다양한 감각 정보를 결합해 보자.

3. 기억의 궁전에 저장하기: 공간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구석구석에 이미지를 심어 둔다. 이때 각 장소는 너무 밝아도 너무 흐릿해서도 안된다. 또 글미자가 이미지를 흐려서도 번쩍거리게 해서도 안된다. 이미지 사이의 간격은 서른 걸음 정도가 좋다.

4. 심어놓은 이미지 찾기: 아침에 궁전을 만들었다면 저녁에 궁전을 거닐어보고, 다음날 오후에, 또 1주일 뒤에 거닐어 보라. 그림을 그리듯 선명하게 간인될 것이다. 머릿속에 공간이 새겨지면, 저장된 내용을 떠올리고 싶을 때는 언제든 기억의 궁전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이억의 궁전으로 장보기 목록 기억하기

1. 장보기 목록: 마늘 피클 / 코티지치즈 / 훈제 연어 / 백포도주 6병 / 양말 / 훌라후프 / 스노클 / 드라이아이스

2. 장소: 차고 / 탕 / 거실 피아노 / 피아노 옆 소파 / 소파 오른쪽 램프 / 식당의 식탁 / 싱크대 / 조리대

3. 각 장소에 이미지 놓아두기: 차고 앞에 커다란 마늘 피클 병을 두고, 코티지치즈가 뒤범벅인 탕 안에서 클라우디아 쉬퍼가 옷을 홀딱 벗고 목욕하고 있고, 거실에 있는 피아노 줄 위에 향긋한 훈제 연어가 올려 있다. 피아노 옆에 있는 꾀죄죄한 소파 위에서 샤르도네가 쇼피뇽 블라이 재배되는 포도밭의 ㅈ리이 나쁘다고 깎아내리고, 옆에는 게뷔르츠트라미너가 리슬링을 같은 이유로 걸고넘어진다(백포도주 6병을 각각 의잉화하기), 소파 오른쪽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양말이 램프에 흔들리고 있고, 식당에서는 여자들이 식탁에 올라가 훌라후프를 돌리고, 싱크대에서는 스노클을 한 남자가 다이빙을 하고 있고, 조리대에서는 드라이아이스 제조기에서 연신 드라이아이스가 뿜어져 나온다.


좋은 기억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 홍성민 옮김

내일의 예습으로 설명 자료를 외워야 할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간단히 읽어두는 것이 좋다. 외우는 즉시 자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전날 잠자기 전에 간단히 읽어두면 좋은 이유는 깨어 있으면 누군가와 말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생각을 하는 등 여러가지 자극으로 외운 내용의 기익이 희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우는 즉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유쾌한 기억의 심리학

박지영 지음


10100100010000100010010

같은 이진수에 대해서는 3~4개씩 끓어 외우는 것보다

10 100 1000 10000 1000 100 10 과 같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형태로 묶어서 외는게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이다.


말뚝 단어법


이 방법은 어떤 고정된 이미지를 순서대로 미리 기억하고 있다가 이 이미지에 외워야 될 항목을 일치시켜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예)

Ons is bun

Two is a shoe

Three is a tree

Four is a door

Five is a hive

Six is a sticks

Seven is a heaven

Elght is a gate

Nine is a line

Ten is a hen

같이 비슷한 단어로 한 이미지를 만들어 기억하면 기억이 잘 된다. 최대한 구체적인 사물로 만들어야 머리에 쉽게 떠오른다.


숫자에 대한 이미지(1)

1 = 연필

2 = 오리

3 = 귀

4 = 의자

5 = 건배하는 배불뚝이 신사

6 = 코끼리 얼굴

7 = 낫

8 = 눈사람

9 = 테니스 라켓

10 = 배트와 야구공


숫자에 대한 이미지(2)

1 = 일벌

2 = 이불

3 = 삼각자

4 = 사진기

5 = 오징어

6 = 육교

7 = 칠판

8 = 팔찌

9 = 구두

10 = 십자가



스토리식 기억법

야마구치 마유 지음 / 이아랑 옮김


공통점을 찾아 묶어서 기억하라

예를 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등을 파악하라


연도별로 기억하라

A 청일전쟁 1894년

B 러일전쟁 1904년

청일전쟁은 말 그래로 청나라와 일본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이 두 나라가 조선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전쟁을 벌였다. 이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고 체결된 강화조약은 다음과 같다

1895년 시모노세키 조약

이 조약은 일본에 상당히 유리한 조약이었다. 이 조약으로 청은 조선의 지배권을 상실하고, 일본에 상당한 배상금을 지불하는 동시에 요동 반도와 타이완 등을 일본에 할양한다. 그러나 고작 6일 만에 남하정책을 펴던 러시아를 비롯한 프랑스, 독일이 요동 반도를 청에 반환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왔다. 이것이 

1895년 삼국간섭

이다. 그리고 

1897년에는 조선이 대한제국을 수립한다.

그리고 여기까지의 흐름이  B 러일전쟁의 복선이 된다.

이런식으로 연도별로 있던일등을 정리하면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다.

Posted by CaD
2016. 12. 12. 08:02
자능력개발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실력과 기계적으로 무언가를 처리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면 이후의 '연습'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단순한 연습'이 아닌 '목적이 있는 연습'을 하라
'목적있는 연습'은 피드백이 필요하다
30년동안 같은 곡을 반복한 사람은 6년 새로 배우는 사람보다 못하다
일반적으로 해결책은 '더 열심히 하기'가 아니라 '다르게 하기'이다
목적있는 연습 = 자신의 컴포트 존을 벗어나되 분명한 목표, 목표에 도달할 계획, 전척정도를 추적 관찰할 수단을 가지고 집중하여 매진하라. 그리고 자신의 동기부여를 유지할 방법도 파악하라
근면핫 태도로 정해진 훈련방법을 준수하라
1. 수행능력을 측정할 객관적인 방법 아니면 준객관적인 방법이 항상 있다.
2. 경쟁이 치열해서 부지런히 연습하고 기술을 향상 시키는데 열의가 뜨겁다

의식적인 연습의 특징
1. 다른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고, 그것을 위한 효과적인 훈련기법이 수집되어 있는 기술을 연마마는 방법
2. 개인의 컴포트 존을 벗어난 지점에서 진행되며, 배우는  사람의 현재의 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야한다.
3. 명확하고 긍정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4. 신중하고 계획적이다.
5. 피드백과 피드백에 따른 행동 변경을 수반한다.
6. 효과적인 심적 표상을 만들어내는 한편으로 거기에 의존한다.
7. 기존에 습득한 기술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이를 한층 발전시키거나 수정하는 과정이 수반된다.

'무엇을 아느냐' 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더 초점을 맞춰라

최고 수준 의사들의 심리 과정을 연구한 결과를 보면, 이들은 사전에 수술 계획을 세우지만 도중에 수술 상황을 계속 살피고, 필요하다면 방향을 바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수술이 끝난 뒤에 연구진이 수술 도중 심리 과정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의사들이 문제를 감지하는 주된 방법은 수술 전 계획에서 자신들이 마음속으로 그려본 방식과 실세 수술에서 일치하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이런 불일치를 감지하면 의사들은 가능한 다른 방법들을 생각해내고,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를 결정한다.

이들은 수술을 계획하고, 집도하고, 도중에 모니터를 하면서 사용하는 효과적인 심적 표상을 오랫동안 개발해왔고, 덕분에 무언가가 잘못되면 이를 감지하고, 맞춰서 조정할 수 있었다.


실력이 신속하게 또는 전혀 늘지 않는 상태가 되면 새로운 교사를 찾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아마추어와 가수에게 6개월간 수업을 진행했다. 여기서 아마추어는 노래하는 순수한 기쁨을 느꼈지만 가수에게 있어서의 수업은 발성법, 호흡 조절 같은 부분에 집중해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시간 즉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었다.


그저 공을 치거나 퍼트하지말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그에 맞춰 의식적으로 동작을 하라.


아마추어 선수들은 공상을 하거나 즐거운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달리는 동안의 긴장과 고통을 잊으려 하는 경향이 있으나 엘리트 선수들은 신체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아내고, 자기 조절을 통해 달리는 내내 그 상태를 유지한다.


정체기가 오면 이전보다 얼마나 많은 실력을 올렸는지 확인해 보면 좋다. 예를 들면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하는 연습법을 바꿔볼 수 있다. 역기 무게나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거나 줄일수도 있고, 주간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미리 패턴에 변화를 주어 애초에 정체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중간에 운동을 바꿈으로써 방심한 몸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다.

타자에 비교하면 이렇다. 

첫째. 어려운 부분을 찾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특정 알파벳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 타자 속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일단 문제를 파악하면 그에 맞는 연습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o'와 'l'이 자편에서 거의 수직으로 위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ol' 이나 'lo'를 치는 것이 어렵다면, old, cold, roll, low, lot, lob, lox, follow, hollow 등 해당 조합을 포함한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도 있다. 물론 반복은 필수다.

둘째. 평소 자기 속도보다 빠르게 타자를 치면 뒤에 나올 단어를 어떻게든 미리 볼 수밖에 없다. 그래야 손가락을 어디에 놓을지 미리 생각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뒤에 나오는 네 문자가 모두 왼손 손가락으로 치는 글자라는 것을 알면, 오른손 손가락을 다섯 번째 문자에 맞는 위치에 미리 가져다 놓을 수 있다. 최고의 타자 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상대로 시험한 결과를 보면, 빠른 속도가 타자 도중 다음에 나올 문자를 얼마나 미리 보느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든 구체적으로 '어떤 요소인가'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 자신을 평소보다 '약간' 힘들게 밀어붙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평소보다 '많이' 힘들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고 수준의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자에 비해 훨씬 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하게 했던 동기부여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어떤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철자 외우기 연습에 쏟았던 학생들이 그런 공부를 좋아하고, 거기서 얻는 즐거움이 커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이 설문에 답한 내용을 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공부하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가장 실력이 좋은 참가자들에게서 보이는 차이점은, 지루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훨씬 재미난 다른 활동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우월한 능력이 있었다. 어떻게 계속할 것인가? 어쩌면 이것이 '목적의식 있는 연습'이나 '의식적인 연습'에 몰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결국에는 마주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 아닐까싶다.

경험으로 보면, 특정 영역에서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매일 1시간 이상을 완전히 집중해서 하는 연습에 투자해야 한다. 이처럼 꾸준하고 엄격한 훈려능ㄹ 가능하게 하는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데는 크게 두 부분이 있다. 계속할 이유와 그만둘 이유다. 개인이 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어떤 것을 그만둘 때는, 그만둘 이유가 결국에는 계속할 이유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계속할 이유를 강화하거나 그만둘 이유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성공적인 동기부여 노력은 일반적으로 양쪽 모두를 포함한다.

그만둘 이유를 약화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온갖 의무와 방해로부터 자유로운, 연습을 위한 고정 시간을 따로 떼어두는 것이다. 베를린에서 바올린 전공 학생들을 연구할 때, 나는 학생들 대부분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습하는 쪽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 시간에는 다른 할 일이 없게 일정을 짜두었다. 말하자면 전적으로 연습을 위한 시간으로 떼오둔 것이다. 나아가 그때를 연습시간이라고 못 박아두면 일종의 습관이자 의무 같은 기분이 들게 되고, 그럴수록 다른 무언가에 유혹을 받을 확률은 낮아진다. 최우수와 우수로 분류된 학생들은 양호로 분류된 학생들보다 주당 평균 5시간 정도를 더 잤는데, 주로는 오후 낮잠을 더 잤다. 양호, 우수, 최우수 상관없이 연구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매주 여가 활동에 비슷한 양의 시간을 썻지만, 여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는지를 추정할 때 최우수 학생들이 계산을 더 잘했다. 이는 이들이 시간을 더 계획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는 의미가 된다. 계획을 잘 세우면 이런저런 이유로 연습시간을 빼앗길 염려가 줄어, 애초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던 연습량을 채우기가 쉽다.

'목적의식 있는 연습' 또는 '의식적인 연습'이 효과적이 되려면, 자신의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정신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힘든 작업이다. 전문가들은 도움이 되는 두 가지를 한다. 첫째는 전반적인 신체 관리다. 즉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가을 유지하는 것이다. 오후에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는 1회 연습 시간을 대략 1시간 정도로 정해둔다는 것이다. 보통 그보다 오랜 시간 강도높은 집중력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처음 시작단계라면 집중력 유지 시간이 1시간보다 짧을 수도 있다. 1시간 이상 연습하고 싶다면, 일단 1시간을 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다시 하는 편이 좋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선수들이 자신이 하는 운동과 관련된 특정한 통증에는 익숙해지는 반면 일반적인 통증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자신이 하는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통증에는 운동선수라도 그것에 대한 민감도가 일반인과 차이가 없다.

'의식적인 연습'에서 또 다른 핵심 동기부여 요인은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것이 싫어질 정도까지 스스로를 밀어붙이기 위해서는 실력이 나아질 수 있다고, 특히 전문가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Posted by CaD
2016. 11. 27. 18:08
노먼 빈센트 - 인간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가 아니라 생각 그 자체가 자신이다

소망 달성을 위한 여섯가지 원칙
1. 당신이 바라는 돈의 금액을 명확히 한다. 단순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안된다
2. 당신이 원하는 만큼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3.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4. 돈을 얻기 위한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설령 그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5. 지금까지의 네 가지 원칙, 얻고 싶은돈의 금액, 그러기위해 할 일, 기일, 철저한계획을 종이에 상세히 적는다
6. 이 종이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잔시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때 당신은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믿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계획세우기
1. 필요한 인재를 되도록 많이 모은다. 이 협력자들의 힘들 빌려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준비한다
2. 협력자들에게 힘들 빌리기전에 그들의 협력에 대해 어떤 보답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 둔다
3. 협력자들과 되도록 자주 만난다 계획이 완전히 달성될때까지
4. 협력자들과 서로 마음이 완전히 일치되어 조화를 이루는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직업을 갖는 방법
1. 당신이 바라고 있는 일을 확실히 정한다
2. 취직하고 싶은 회사를 정한다.
3. 희망하는 회사의 경영 방침과 사장의 인격, 승진 기회등을 면밀히 조사한다
4. 당신의 재능과 성격을 분석하여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명확히 한다 그리고 당신의 의욕과 재능과 노력을 어떻게 조화하면 되는지 계획을 세운다
5. 소극적인 말을 중지한다 단지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것만 생각한다
6. 마음속에 당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면 그 방법을 상세하고 알기쉽게 문장화한다
7.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약점 16가지
1. 자기가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고 설명도 못한다.
2. 무엇이건 내일로 미룬다
3. 공부하고 싶은, 즉 지식을 쌓고 싶은 의욕이 없다.
4. 우유부단하여 정면으로 일과 대결하고자 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긴다.
5.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대신 구실을 찾아 발뺌한다.
6. 자기 만족처럼 불행한 것은 없다.
7. 중요한 문제가 생겼을 때 직면하여 싸우려하지 않고, 안이하게 타협하려는 태도의 근본 원인은 무관심에 있다
8. 남의 잘못은 혹독하게 책망하나 자기 잘못은 여간해서는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9. 소망이 빈약하여 게으름뱅이처럼 안일한 타성에 젖어있다
10. 조그마한 실패를 구실 삼아 다시 시도하려하지 않는다.
11. 계획을 종이에 쓰지 않는다.
12. 눈앞에 아이디어가 번뜩이거나 기회가 와도 손을 내밀어 잡으려하지 않는다.
13. 멋있는 꿈만 그릴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14. 노력하는 것보다는 그냥 이대로 지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15. 애써 얻으려 하지 않고 도박이나 투기 따위의 요행을 바란다.
16. 타인의 생각, 행동, 발언 등이 마음에 걸린다. 즉 비난받을 것이 두려워 결국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Posted by CaD
2016. 11. 13. 20:42
오전시간을 활용하라
오전이 뇌가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오후에는 몸쓰는 일이나 단순일을 하는게 좋다
모처럼 강의를 들으러 왔으니 뭔가 도움이 되는걸 배워서 돌아가자는 마인드로 임하면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다
동물이나 사물을 보고 배울것을 생각하면 배울것이 생긴다
Posted by CaD
2016. 5. 17. 11:43

안상헌 지음

북포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지금의 일에 매몰되어서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나는 지금 당장 직업이 있다는 이유로 보다 더 좋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있던던 것이다. 단지 게으름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열심히 일하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차원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고차원적인 삶의 문제는 창의성과 관련있다.

남의 행복에 배가 아픈 이유는 나와 그 삶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속에 행복의 기준이나 가치관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고나면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한 통발을 잊어버린다. 즉 눈앞에 있는 고기만 보고 정작 고기를 잡은 통발을 소흘히 하게 됨음 말한다.

성과에 매몰되어서는 인생의 다양한 의미를 찾기 어렵다.

자신이 이룩해놓은 현재의 지위를 평가할 때에는 그동안 자신이 희생시켰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젼혀 생각해보지 않는다. 과장이나 부장이 시켰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다. 과장이나 부장이라는 지위에 오르기까지 가족들을 소외시키고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해온 사실은 묻어버리려하는 것이다.

휴식에도 적절한 노력과 긴장감이 필요하다. 그것이 없으면 휴식은 소모적인 시간낭비가 된다. 푹 쉬자는 생각으로 하루 종일 낮잠만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휴식이 아닌 게으름이다. 휴식은 의도적으로 평소에 못해봤던 것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하루의 일이 끝났으면 그 결과물을 점검해봐야한다. 누구나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보면 흐뭇하게 미소가 떠오른다.

스스로에게 양보하지 마라.

아침 알람ㅇ을 듣고 일어나야 한다. 5분도 타협은 하루 종일 잠들게 한다.

약속시간을 지켜라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리 만무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당신의 전문적인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지식을 가지기만 하면 된다.

아이들이 물어오는 뻔한 질문속에서 아주 신선한 생각들이 숨어있다. 아이들은 창의성의 보고다.

발표를 할 때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자기 생각을 무난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라.

답이 아니라 동기를 알려주어야 한다.

톱날을 잘 갈아놓으면 톱질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톱날을 갈아두는 사람은 드물다. 생각은 하지만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순전히 게으름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있다. 운전, 목욕, 책을 읽으며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내지만 기록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괜찮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냈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인지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포기한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해보지도 않고 섣불리 포기해버리는 우리의 실천력 부재에 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하면 내 꿈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 마인드 맵을 그려보자

질문을 글로 써보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것을 글로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해결책이 생겨날 때마다 번호를 붙여 글로 남겨보자.

구체적으로 질문하라.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구체적인 답이 나온다. 6하원칙을 지켜가면서 질문해보자

설명하듯 답하라.

자신의 질문에 답할 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듯이 말해야 한다. 자신감있고 자부심 있게

Posted by CaD
2016. 3. 4. 09:59

후기 : 


eBook의 추천도서로 있기에 읽게 되었다. 


이 도서 외에도 7권정도가 있었지만 몰입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독 일행 독서법은 몰입도가 높아서 결재하면서 보게 되었다. 


난 이책에서 기록과 책을 읽기 전과 후가 같다면 책을 읽은게 아니라는 말이 크게 가슴에 와닿았다. 


막연하게 자기 계발 서적을 읽었지만 내가 그것을 실천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른 서적에도 실천하라는 말이 많이 나와서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머릿속에만 맴돌았던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책을 헛읽었다는게 느껴지는 구절이었다.


매일 비슷한 내용이기에 이제 자기계발서적에서 배울게 이제 없다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하는 문구도 있다.


비슷해도 같은 책은 아니다. 


그 작가만의 다른 노하우가 하나라도 분명 있을 텐데 그 하나로 내가 바뀔 수도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계기를 통해서 다시 독서에 집중하려한다. 


벌써 책에 놓을지 2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다시 꾸준하게 시작해 볼 수 있게 힘을 주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시 독서에 의욕에 불을 지폈다.


마음에 와닿은 글 : 


읽고 기록하고 실천하다

: 책을 읽기만 하고 덮은 적이 많다. 기록하는게 시간이 읽는 것보다 더 걸리기에 그 시간에 다른 책 두어 권을 읽는게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기록이 더 유용한게 맞는 것 같다. 내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시작했을 때 타자가 아닌 기록으로 연습했었던 적이 생각난다. 지금도 처음 시작을 public static void main(Stirng[] arg){ } 라는게 머릿속에 있다. 내가 학원을 다니면서 전공인 DB를 몇 개월간 공부했다. 그리고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손으로 DB에 관한 명령어를 쓰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몇 개월간 배웠던 관련 명령어가 자연스럽게 써지지 않았다. 매일 컴퓨터로 입력했던 것이 손으로 쓰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 것이다.


책을 일기 전과 후가 같다면 그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다.

: 내가 이 책에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다. 좋은 책을 1000번 읽으면 무슨 소용인가? 그대로 하지 않는데... 내가 여지껏 읽었던 책대로 한게 무엇일까? 분명 있을 것이지만 그대로 하지 않은게 99%는 넘는다는게 확실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사람들은 "~가 되고 싶다."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실제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질문하지 않는다.

: 나도 이중 한 사람이었다. 세계적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하고 있는지는 않았다. 실천하고 있어도 그냥 해야 하는 일만 하고 있었다. 내가 왜 세계적인 프로그래머이여야 하며 무엇이 세계적인 프로그래머인지에 대해 자세히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높고 허황된 꿈만 꾸고 있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었다.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하루에 30분 읽겠다보다 10페이지를 읽겠다가 더 효율이 좋다.

: 각기 장점이 있을 것 같다. 단점으로는 일정에 의해 30분을 초과하게 된다면 난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1페이지에서 오랫동안 생각하게하는 글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프라테스의 변명을 읽었을 때에 한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도서관에서 2주일에서 연장하여 3주가 되도록 반도 읽지 못한 도서이다. 그렇게 오랬동안 생각에 빠져들게 한 도서는 더 신중하게 페이지를 정해야 할 것 같다. 장점으로는 맥이 끊기지 않을 것 같다. 30분 읽기를 해본적이 있는데 뒷 내용이 신경쓰이는데 30분이 지난 경우였다. 그 날은 컨디션이 정말 엉망이었다. 결국 시간대로 실천을 하지 못한 적이 종종 있었다. 하지만 몇 페이지로 글읽기를 정하면 그러한 불편한 점이 사라질 것이다.


스테디셀러 위주로 읽어라 : 베스트셀러는 사재기가 있을 수 있다.

: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같은 문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저 베스트 셀러가 인기 있는 도서로 매일 베스트셀러가 있는 곳을 돌아보았었는데 이번에 스테디셀러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런 정보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확실히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도서들이 있었는데 사재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의문이 풀렸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공부법은 없다.


책을 눈으로만 읽지 마라 : 일년에 1000권을 읽었어도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책을 읽고 '아, 내용이 좋다!, 와!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라고 생각만으로 그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무조건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동시에 여러책을 읽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아직 실천해 보지 않은 방법인데 이런식으로도 읽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전공책을 읽었을 때 비슷한 책을 여러권 두고 한 권의 한 챕터를 끝내고 다른 책의 한 챕터를 끝내는 식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나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 기억은 있는데 동시에 여러책은 생각못해본 방법이다. 기회가 되면 시도해도 좋을 것 같다.


책장은 최소 한달에 한번씩 정리하고 같은 분야의 책끼리 모아둔다. 관심분야의 책들과 새로운 책들을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배치하고 필요 없는 책은 과감히 정리한다.

: 내 책장에는 분명 여러 도서가 있지만 아무렇게나 꽃혀 있다. 이번기회에게 세분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었으면 읽은 날짜를 적어두라 다시 읽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제독시도 2회독이라고 적으면 편리하다.

: 블로그에 기록하기에 크게 상관없을 것 같은데 블로그에 적용해 보려 한다. 2번 읽은 도서에 2독이라 하면서 처음 읽은 것 처럼 다시 적어보려 한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오늘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던졌니?"이다.

: 질문에 대한 책은 아직 읽어본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 겠다.


질문의 일곱 가지 힘 : 도로시 리즈

1.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3. 질문하면 정보를 얻는다.

4. 질문하면 통제가 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6.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7.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 이 책의 주제부터가 마음에 끌리게 한다. 하나 하나의 질문 내용에 공감이 되는 것이 읽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다.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저자를 만나러 갈 때 질문을 많이 준비한다. 아무 준비 없이 저자를 만나러 가는 것은 큰 실례이기 때문이다. 저자와의 만남은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시간이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준 분에 대한 예의를 차려야한다. 중요한 것은 책에 있는 내용을 또 다시 질문하지 말아야 한다.

멘토의 말을 신의 말씀처럼 떠받들 필요가 없다. 멘토는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한다.

]

: 만나고 싶은 작가가 여렀있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좋은 글 읽었다고 만날 뻔 했다. 준비하지 않고 만날뻔 했던 나에게 소중한 글이다.


읽기와 쓰기는 동전의 양면 : 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책을 읽을 때는 가능하면 펜을 들고 여백에 메모를 하는 게 좋다. 책에 담긴 것은 남의 생각이고, 읽기만 하면 그 생각에 세뇌당하는 꼴이지만, 내가 색각하고 뭔가 주석을 달면, 즉 글을 쓰면 그 지식은 내 것이 된다.

읽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면 연필을 깎아 놓고 필통 속에 고이 모셔두는 것과 매한가지다. 일는 것과 쓰는 것은 동전의 양면이다. 읽는 만큼 쓸 수 있으며, 쓰는 만큼 변화할 수 있다.

둔필승총 : 둔하고 부족한 붓이 총명한 머리를 이긴다.

]

: 읽기만 하면 그 생각에 세뇌당하는 꼴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무조건 그 말이 맞는말 같고, 나의 생각이 끌려 간다. 하지만 다른 책을 읽으면 또 이전에 말이 묻힐 때가 많다. 나의 생각을 더 확고히 하며 내가 스스로 무엇이 옳은 것 같은지 생각하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 여기서 쓰라는 말이 와닿았다. 쓰면서 나의 생각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나의 생각도 쓰게 된다. 물론 블로그외에 따로 적는 노트 또한 있다.


슬럼프가 왔다면 슬럼프를 즐겨라 : 슬럼프는 도약을 위한 발판이다.(바라는 것도 없는 사람에게는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 슬럼프에 대해 처음으로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 구절이다. 슬럼프가 오면 그냥 포기하고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짜증과 불평을 쏟을 때가 있었는데 무언가에 열중할 때 슬럼프가 찾아오는것이 확실히 바라는 것 없는 사람에게 슬럼프가 오지 않는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든 문장을 뽑아 적는 걸로 독서 노트를 시작하라 그리고 그걸로 사색하라(추천 5가지)

: 독서의 문장으로 따로 시간을 내서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막 이 구절을 읽으니 따로 시간을 내서 마음에 드는 구절로 사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지금은 미래의 꿈에 대해 사색하고 있기에 당장 실행은 힘들것 같지만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 조용히 한번쯤 사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아니면 같이 사색해도...


옮겨 적은 문장 옆에 떠오른 생각들을 적자 : '아 좋구나'에서 끝낸다면 독서 효과가 반감된다.


매일 기록하라


책을 읽고 초서를 해라 :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그 생각을 기준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린다.

: 현재 초서식으로 독서를 하고 있다.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남겨서 느낌을 적고 리뷰를 따로 쓰고 있다.


과거에 적은 것을 다시 읽어라

: 주말마다 블로그를 다시 한번 훑어볼 생각이다. 지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아볼 수 있을것 같다.

Posted by CaD
2014. 4. 9. 09:45

존 맥스웰 지음 / 이애리 옮김


꿈에 대해서 자세히기록한 책으로 '꿈'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다. 여러가지 알찬 내용의 질문이 있어서 꿈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감명받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한권정도 소장해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큰 꿈을 가져야 그에 맞게 성장할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의 큰 꿈을 정하면 그에 맞게 준비할 수 있다. 꿈이 흔들리면 성장하는데의 계획이 심하게 어긋난다. 확실한 꿈을 찾을 필요가 있다.

주변의 방해라는 주제에서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있다. 4마리의 원숭이를 한 방에 두고 위에 바나나를 매단다. 한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으려하자 위에서 냉수가 쏟아졌고 원숭이는 이내 단념한다. 나머지도 모두 냉수를 맞고 단념을 하고 있을 때 한 원숭이를 꺼내고 새로운 원숭이를 들여보낸다. 새로운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으려 하지만 나머지 원숭이가 그 원숭이를 끌어내린다. 이런식으로 원래 있던 원숭이를 모두 꺼내고 새로운 원숭이를 집어넣었다. 원숭이들은 아무도 바나나에 다가가지 않았다. 그러나 원숭이들은 주변에서 말린것으로 다가가지 않았고 왜 다가가면 안되는지 아는 원숭이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현재 다른 사람에게서 나의 꿈을 찾아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말릴때에 그 꿈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했다.

나의 결론은 절대로 남의 인생을 살지 않겠다는 것이다.

상상력은 그 상상력을 실행시킬 수 있는 꿈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상보다 현실을 더 바라보는 것 같다. 그들의 꿈은 무엇이기에ㅐ 현실만을 바라보는가? 그들은 자신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발자취를 쫒아가는 일만 하는 걸까? 나는 발자국을 남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주제에서 말하는 열가지 질문!

1. 내 꿈은 정말로 나의 것인가? : 소유권에 대한 질문

2. 내 꿈을 분명하게 보고 있는가? : 명료성에 대한 질문

3. 내 꿈을 이루는 데 내 통제궈 안의 요소들에 의존하는가? : 현실성에 대한 질문

4. 내 꿈은 내가 이를 따를 수밖에 없게 하는가? : 열정에 대한 질문

5. 내 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 있는가? : 진로에 대한 질문

6. 내 꿈에 실현하는 데 필요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었는가? : 사람에 대한 질문

7. 내 꿈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르겠는가? : 대가에 대한 질문

8. 내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가? : 끈기에 대한 질문

9. 내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만족을 얻는가? : 성취에 대한 질문

10. 내 꿈은 타인을 이롭게 하는가? : 의미에 대한 질문


로버트 오벤을 이렇게 주장했다.

"세상에는 현실주의자와 꿈꾸는 자의 두 부류가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현실주의자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안다. 하지만 꿈꾸는 자들은 이미 그곳에 다녀왔다."


미국 역사상 가장 다작한 성공한 작곡가 어빙 벌린의 재미있는 말이 있다. 인터뷰에서 "지금껏 받아본 적은 없지만 꼭 한 번 받아봤으면 하는 질문이 있나?"라는 질문에 빌런은 "당신이 작곡한 곡 중에 인기를 끌지 않은 다른 노래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싶고 질문을 받으면 나는 그 노래들도 매우 아름답다고 말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자신의 무엇 하나도 세상의 평이 어쨋든간에 나는 그것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하는 것에서 사소히 끝내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생각하게 되었고 사소한 것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서로가 생각하는 성공은 모두 다르다. '부','명성','지위'등 많은 것이 있는데 그 기준은 사람들을 잘 모른다. 그럼 '부'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걸까? 물론 그렇지 않다. 모두가 성공에 대해 다르게 생각한다. 나의 성공 기준은 '행복'에 맞춰져 있고 여기 책에서는 '삶의 출발점이 어디든 간에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 꿈이 정말 나의 꿈인가? 에대한 테스트

1. 당신에게 그 어떤 한계도 없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2. 5년밖에 살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3. 무한한 자워을 가졌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4. 어떤 일을 해도 실패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이 것에 꿈을 찾았다면 내가 신뢰하는 사람에게 알리고 적합한지 확인하라.


레스 브라운의 조언

1.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2. 스스로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3. 내가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4. 내가 기억하는 승리의 순간은 언제인가?

이 것으로 워하는 것을 찾았으면 그것을 철저하게 열심히 구하라. 그것이 사실이다!!


마이크에 대한 이야기다 회사의 자신의 부서는 매일 적자를 내서 어려운 부서의 발행인이 되었다. 마이크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부서의 새 경영자인 나에게는 최상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이유는 이 부서를 변화시킨면 영웅이고 그러지 않더라도 손해가 아니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마이크는 원인이 조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마이크는 아주 현명했다. 과녁이 무엇인지 알아야 과녁에 맞출 수 있다. 마이크의 비전이 너무 명확해서 직원들은 그의 비전에 매료되어 따랐다. 그결과 예상 이익보다 초과한 이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명확한 목표는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고 그들에게 길을 제시해 준다. 


넬슨북(세계 최대의 자기계발 도서 출판사)비전 설명서

1. 첫 12개월 동안 작가 10명과 독점 계약을 맺어 적어도 신간 10만 부를 판매한다.

2. 첫 12개워 동안 신인 작가 10명과 계약을 맺어 적어도 신간 5만 부를 판매한다.

3. 1년에 신간 60권을 출판한다.

4. 우리와 함께 일하며 자극을 받은 작가들이 다른 작가들을 소개해준다.

5. 일류 출판 에이전시들이 우리의 명성을 듣고 정기적으로 유능한 작가들을 소개해주고 출판 제안을 한다.

6.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 목록에 적어도 1년에 책 4권을 올린다.

7. 기독교 서적 베스트셀러 목록에 경쟁사보다 더 많은 책을 올린다.

8. 수입과 이윤이 언제나 예산을 초과한다.

9. 직원들이 언제나 인센티브를 최고치로 받는다.

10. 우리 부서는 회사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이윤을 가장 많이 창출한다.


생각만하지 말고 명확히 정의하라는 말이 있다. 지금 난 생각이 많다 하지만 명확이랑은 거리가 약간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무엇을 달성, 경험, 헌신, 되고싶고 또한 나의 성공은 무엇인가?


막연한 생각 

구체적 목표 

체중을 줄이고 싶다. 

6월 1일까지 84킬로그램으로 감량한다. 

직원들을 잘 다루어야 한다.

월요일 직원회의를 할 때마다 직원 중 누군가를 칭찬할 것이다. 

빛을 청산하고 싶다. 

12월 31일까지 신용카드 대금을 갚을 것이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 

올해에는 매일 한 시간씩 중국어를 공부할 것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매일 한 시간씩 수영을 할 것이다.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 

매달 리더십 관련 도서를 한 권 읽을 것이다. 


꿈이 명확한지 물어봐야할 질문

1.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 내 감정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2. 무엇을 지각하고 있는가? - 내 직감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3.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4. 무엇을 듣고 있는가? -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5.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 내 지성과 상식은 무엇을 말하는가?


명료한 꿈은 당신의 목표를 확인해 준다.라는 말이 있다. 꿈이 명료하게 하면 그 꿈의 소유권이 강화된다.(비전이 명료해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분명해진다.)(꿈을 볼 수 있는 자만이 꿈을 잡을 수 있다.)

지금 나에게 우선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힌트를 알려주는 말이다. 현재 꿈이 많아 무엇을 고르기에 힘들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을 보면서 하나하나 정리할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


당신이 운에만 의지한다면 "행운을 빈다"라는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다 : 당신이 꿈이 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면, 당신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또 당신의 꿈이 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당신은 상상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다.(약한 사람은 운을 믿는다.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뜨끔한 부분이 있었다. 운... 나의 꿈은 운을 바라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고 있는것이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공상가 

꿈을 이루는 사람 

운에 의존한다. 

훈련에 의존한다. 

목적지에 초점을 맞춘다.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불건전한 기대를 양산한다. 

건전한 불만을 양산한다. 

일의 가치를 최소화한다. 

일의 가치를 최대화한다. 

변명거리를 찾는다. 

행동을 리드한다. 

무력감을 낳는다. 

추진력을 낳는다. 

고립감을 키운다. 

팀워크를 장려한다. 

기다린다. 

시작한다. 

개인적 위험은 피한다. 

필요하다면 위험도 감수한다. 

타인에게 책임을 회피한다. 

자신이 책임을 진다. 


저자의 꿈으로 가까이 인도하는 습관들

1.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글을 읽는다.

2.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글을 정리한다.

3.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글을 쓴다.

4.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5.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질문한다.

6.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사람들을 훈련한다.

7.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생각한다.

8.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한다.

9. 나는 매일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들에게 이야기한다.

10. 나는 매일 리더들과 좋은 관계를 쌓도록 노력한다.

11. 나는 매일 리더들의 존경을 얻고자 노력한다.

12. 나는 매일 보답을 바라지 않고 리더들에게 가치를 더하고자 노력한다.


내 꿈을 이루는 데 내 통제궈 안의 요소들에 의존하는가?

1.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 적어라

2. 당신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 당신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라

3. 당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 가장 잘하는 상위 3~5가지 재능을 적어라. 각각 재능 옆에 그것이 꿈의 성취에 도움이 되는 만큼 원을 려라. 워 표시가 없는 것은 당신의 약점이다.

4. 현재 당신의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 - 줄 세개를 긋고 그곳에 각각 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습관을 적고 발전을 저해하는 습관을 적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새로운 습관을 적어라. 이를 모르면 멘토나 관심 분야 경험이 있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라.

5. 당신의 잠재력을 깨우는 데 이 습관들을 얼마나 행해야 하는가? -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얼마맡큼의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생각해보라.


시인 윌리엄 아서 워드의 성공 열쇠

1. 다른 사람이 의심할 때 당신은 믿어라

2. 다른 사람이 놀 때 당신은 계획하라.

3. 다른 사람이 잠잘 때 당신은 공부하라.

4. 다른 사람이 미룰 때 당신은 결정하라.

5. 다른 사람이 공상할 때 당신은 준비하라.

6. 다른 사람이 지체할 때 당신은 시작하라.

7. 다른 사람이 바랄 때 당신은 노력하라.

8. 다른 사람이 낭비할 때 당신은 저축하라.

9.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당신은 귀를 기울여라.

10. 다른 사람이 얼굴을 찌푸릴 때 당신은 웃어라.

11. 다른 사람이 비난할 때 당신은 칭찬하라.

12. 다른 사람이 단념할 때 당신은 계속해나가라.


내 꿈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이 있는가?

당신의 위치를 모두 말하라.

1. 당신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2. 당신의 도착점은 어디인가?

둘 사이에 어떤 과정이 놓여 있는 것 같은가?


당신의 행동을 모두 관찰하라.

당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려면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신의 선택을 모두 고려하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략의 무엇을 바꾸겠는가?


당신의 자원을 모두 활용하라.

당신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당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모든 것을 포기하라.

당신이 꿈을 이루는 것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도전을 모두 받아들여라.

당신이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문제, 장애물, 실패는 무엇인가?

피할 수 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도전에 맞서도록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패에 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위의 질문의 답을 활용해서 1. 일일 훈련, 2. 월간 목표, 3. 장기 계획을 목록으로 작성하라.


나의 드림팀 맴버을 찾아라

1. 꿈은 있지만 팀이 없는 사람 - 꿈을 실현할 수 없다.

2. 꿈은 있지만 나쁜 팀을 꾸린 사람 - 그 꿈은 악몽과도 같다.

3. 꿈이 있고, 팀을 모집하고 있는 사람 - 그의 꿈에는 잠재력이 있다.

4. 꿈도 있고, 훌륭한 팀도 있는 사람 - 그의 꿈은 당연히 실현할 수 있다.


윌리엄 아서 워드의 말

1. 소속되는 것 그 이상으로 할 것이다. - ㅊ마여할 것이다.

2. 관심을 주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도움을 줄 것이다.

3.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실행에 옮길 것이다.

4. 공정을 베푸틑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친절을 베풀 것이다.

5. 용서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잊어버릴 것이다.

6. 가르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7. 꿈꾸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노력할 것이다.

8. 돈 버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부자가 될 것이다.

9. 전달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봉사할 것이다.

10. 살아 있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성장할 것이다.

11. 경험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승리할 것이다.


긍정의 언어로 바꾸는 예)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우리가 최초가 될 기회가 생겼다. 

자원이 없다. 

부족함은 창조력을 자극한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일하는 법을 바꿀 것이다. 

이미 시도해봤다. 

경험에서 배움을 얻었다. 

시간낭비이다.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라. 

전문 지식이 없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자. 

판매업자들이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를 보여주자.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 

비용을 줄일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인원이 부족하다. 

우리는 야위고, 굶주린 팀이다. 

장비가 없다. 

우리는 부족한 장비를 보충할 수 있다. 

절대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한 번 더 시도할 것이다. 

누군가가 이를 해결하게 하자.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너무 급진적이다. 

모험을 해보자. 

고객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도 이를 이해하면 좋아할 것이다. 

이건 내 일이 아니다. 

책임을 지는 것이 기쁠 것이다. 

난 할 수 없다. 

그래, 난 할 수 있다. 


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수명이야 길든 짧든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그저 살아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 진짜 삶을 살아야 한다.

나에게 진짜 삶은 하루에 몇 시간인가? 그럼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할까?


테레사 수녀의 삶

저는 성공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사랑의 선교회가 불행한 가정에 기쁨을 주고, 예수님을 위해 거리의 아이들을 깨끗하게 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평화 속에 잠들 수 있게 한다면, 그레이스 수녀님! 그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을 바칠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그 하나가 예수님의 마음에 큰 기쁨을 가져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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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독 2016-03-11

당신의 존재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당신은 대량 생산되지도 않았고, 일괄 조립된 상품도 아니다. 당신은 찬조주에 의해 신중하게 계획되었고,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 나라는 존재는 유일하다 분명! 내가 누군가에게 계획되었으며 그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태어났다면 난 어떤 삶으로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할까?


나는 신이 우리가 꿈을 꾸길, 그것도 큰 꿈을 꾸길 원한다고 생각한다.


1. 내 꿈은 정말로 나의 것인가? : 소유권에 대한 질문

2. 내 꿈을 분명하게 보고 있는가? : 명료성에 대한 질문

3. 내 꿈을 이루는 데 내 통제권 안의 요소들에 의존하는가? : 현실성에 대한 질문

4. 내 꿈은 내가 이를 따를 수밖에 없게 하는가? : 열정에 대한 질문

5. 내 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 있는가? : 진로에 대한 질문

6. 내 꿈에 실현하는 데 필요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었는가? : 사람에 대한 질문

7. 내 꿈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르겠는가? : 대가에 대한 질문

8. 내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가? : 끈기에 대한 질문

9. 내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만족을 얻는가? : 성취에 대한 질문

10. 내 꿈은 타인을 이롭게 하는가? : 의미에 대한 질문

1. 나의 꿈은 나의 꿈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선택했기에

2. 꿈을 분명하게 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그저 이럴 것 같다라는 정도에 그친것 같다.

3. 당장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꿈을 꾸며 현실이 이상에 맞게끔 고쳐야 하는게 아닐까?

4. 아직 그렇진 않은 것 같다. 아마 명료성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5. 전략은 있었는데 지금 다시 써야 할 것 같다. 이미 기존에 세웠던 전략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6. 필요한 사람을 세계에서 뽑아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엔 나의 언어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7. 아직 대가를 치르고 싶은 단계이다.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 계획대로라면 그 시간을 꿈에 투자해야 하는게 맞다.

8. 너무 느리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래머로서 직장은 구했지만 그 뿐이다. 갈 길이 멀다.

9. 아직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고는 있지만 아직 목표가 분명치 않다.

10. 꿈은 타인을 이롭게 한다. 현재는 나를 위한 것 같다.


세상에는 현실주의자와 꿈꾸는 자의 두 부류가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현실주의자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안다. 하지만 꿈꾸는 자들은 이미 그곳에 다녀왔다.

: 아직 나는 이도저도 아닌 것 같다.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모르겠고, 분명 되고 싶은건 있지만 확실치 않은 공상같은 기분이다.


소유권에 대한 질문 : 내 꿈은 정말로 나의 것인가?

1. 내 꿈을 이뤘을 때 세상에서 가장 기뻐하는 살마은 바로 나일것이다.

2.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과 내 꿈을 공개적으로 공유한다.

3. 다른 사람이 내 꿈에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

1. 나일 것 같다. 내 성공에 다른 사람이 기뻐해 줄 수는 있겠지만 나만큼은 아닐 것이다.

2. 아직 꿈을 공개적으로 공유한 적이 없다. 어물쩍거린적밖에 없는 것 같다.

3. 물론 냉정한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하다 그들의 말로 내가 명확히 정의 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다.


명료성에 대한 질문 : 내 꿈을 분명하게 보고 있는가?

1. 내 꿈의 요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2. 내 꿈에 대한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다.(단 어떻게X, 무엇O)

3. 내 꿈의 특징과 목표 등을 이미 글로 분명하게 묘사해놓았다.

:

1. 아직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2. 더 명확해 져야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3. 현재 적고 있는 중이다.


현실성에 대한 질문 : 내 꿈을 이루는데 내 통제권 안의 요소들에 의존하는가?

1. 나의 가장 뛰어난 재능이 무엇인지 알고, 내 꿈을 이루는 것이 그 재능에 크게 달려 있음을 안다.

2. 현재 습관과 일상은 내 꿈의 잠재적 성공에 공헌하고 있다.

3. 내가 운이 없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반대하며, 어려운 장애물에 부딧히더라도, 내 꿈은 반드시 실현되리라 믿는다.

:

1. 물론이다. 아직 스스로에 대한 재능에 대해 얼마나 잠재해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완벽주의적이란 재능에서는 꿈을 이루는데 크게 공헌할 것임을 안다.

2. 아직 습관화하지는 못했다. 습관하하려고 노력중이다.

3. 그러한 상황이 올지 모르겠다. 스스로 그러한 어려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기때문이다. 왠지 그것에 신경쓰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날까 두렵다.


열정에 대한 질문 : 내 꿈은 내가 이를 따를 수 밖에 없게 하는가?

1. 내 꿈이 이뤄지는 것보다 더 바라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2. 나는 매일 내 꿈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생각하면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깬다.

3. 이 꿈은 나에게 적어도 일 년 이상 한결같이 중요했다.

:

1. 내 꿈이 가장 큰 행복이다.

2. 가끔씩 생각하고 잠이 들지만 깰 때는 힘들다.

3. 3년정된 것 같다. 중요하게 작용한지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


진로에 대한 질문 : 내 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 있는가?

1. 꿈을 어떻게 달성할지 전략 계획을 이미 세워놓았다.

2. 의견을 듣기 위해 내가 동경하는 세명과 계획을 나누었다.

3.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순위와 일하는 습관을 대대적으로 바꾸었다.

:

1. 세웠었으나,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다시 만들고 있는 중이다.

2. 의견을 나눌 정도로 명확하지 않다.

3. 바꾸는 데 작심 3일씩 근근히 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에 대한 질문 : 내 꿈이 실현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염두에 두었는가?

1. 내 주변 사람들은 내게 영감을 주고, 나의 강점과 약점을 정직하게 말할 수 있다.

2. 꿈을 달성하기 위해 나의 능력을 보완해 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모았다.

3. 다름 사람들에게 내 꿈의 비전을 전달해 그들과 꿈을 공유했다.

:

1. 내 주변에서 영감을 많이 주는 것 같지는 않다. 나의 강점과 약점은 몇몇개 알고 있다. 강점 : 완벽주의적 약점 : 느린 속도..

2. 나는 사람을 모으거나 하는 일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알기 쉽게 일을 주면 그 일을 묵묵히 하는 편이기에 나에게는 약간 힘든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GITHUB나 링크드인 같은 것으로 알리고 뜻을 모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

3. 아직 나의 비전을 누군가에게 말한 적이 없다. 하지만 완성되면 말할 것이다.


대가에 대한 질문 : 내 꿈을 이루는 데 기꺼이 대가를 치르겠는가?

1.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이미 치른 대가에 대해 말할 수 있다.

2.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음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지 이미 고려해 두었다.

3. 내 꿈을 좇는다는 이유로 가치를 양보하거나, 건강을 망치거나, 가족에게 피해 주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

1. 지금 대가로 시간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습관을 고치려고 평소 수면 등의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2. 다음에 줄여야 할 시간은 짜투리 시간일 것이다. 아직 스스로 제어가 잘 안될 정도로 업무 시간등에 멍하게 있을 때가 많다. 하지만 꿈에 다가가는 중이라는 확신이 서면 자연히 더 열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다.

3. 가치를 양보하는 게 무슨 뜻일까? 가치를 검색하니 사물이 가지고 있는 쓸모라고 되어있다. 꿈이 우선순위가 되라는 것 같다. 물론 그럴 것이다. 건강은 잘 모르겠다. 내 꿈에 다가가는데 건강까지 신경써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나의 건강에 가족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끈기에 대한 질문 : 내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가?

1. 꿈을 좇으면서 극복한 장애물에 대해 말할 수 있다.

2.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데 사소한 일일지라도 매일 열심히 실현한다.

3. 꿈을 달성하기까지 성장하고 변화하기 위해 어려운 일도 기꺼이 수행할 것이다.

:

1. 지금은 수면인 것 같다.

2. 습관화가 가장 열심히 하는 일 같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게으른 것 같기도 하다. 습관화라는 핑계로 일에 집중하지는 못한 것 같으니...

3. 어려운 일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내가 해결할 수 있다면 할 것이다.


성취에 대한 질문 : 내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만족을 얻는가?

1.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나의 이상도 포기힐 것이다.

2. 꿈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므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몇 년, 혹은 몇 십년동안 기꺼이 노력할 것이다.

3. 실패하더라도 꿈을 추구하는 과정이 즐거워 "내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

1. 꿈이 이상이 아닐까 싶다.

2. 아마 내가 계획한 연도에 맞게 이루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계획한 것보다 더 오래걸리면? 음... 상상하기 싫다.

3. 그렇다. 실패하더라도 과정이 즐거우면 그것이 성공여부를 떠나 기쁠 수 있다면 그게 좋은 게 아닐까? 무언가에 모든 것을 쏟고 싶다.


의미에 대한 질문 : 내 꿈이 타인을 이롭게 하는가?

1. 내 꿈이 실현되었을 때 이로울 특정 타인의 이름을 댈 수 있다.

2. 내 꿈을 성취하기 위해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로 팀을 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3.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내가 하는 일은 5년, 20년, 100년 후에는 중요해질 것이다.

:

1. 스리랑카나 미얀마 등 나라 이름을 말할 수는 있는데 특정 사람이름은 모르겠다. 어쩌면 저자는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알고 원주민의 이름을 알 정도로 그 나라의 상황을 직접 봤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2. 아직 작업은 시작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작할 것이다. 난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그러기위해 영어가 더 능숙해야 함을 알고 있다.

3. 현재도 중요할 것이다. 프로그래머로서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당신이 소유하지 않은 꿈은 결코 이룰 수 없다.

: 나도 꿈이 아에 생각조차 없었으면 그저 하루 먹고 사는것에 만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꿈이 있기에 지금처럼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타인이 꿈의 주인일 때 

당신이 꿈의 주인일 때 

당신에게 잘 맞지 않는다. 

당신에게 잘 맞는다. 

당신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된다. 

당신의 영혼에 날개를 달아준다. 

당신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당신의 에너지를 불타오르게 한다. 

당신을 잠들게 한다. 

당신을 밤에도 깨어 있게 한다. 

당신을 세력권에서 벗어나게 한다. 

당신을 안정권에서 벗어나게 한다. 

타인에게 만족을 준다. 

당신에게 만족을 준다. 

타인이 당신에게 그것을 하게 시켜야 한다. 

당신이 할 수밖에 없다고 느낀다.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 꿈에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

: 나는 지금 내 꿈에 책임을 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다. 책임지기 위해 지금 이 책을 펼치고 있는 거라고 변명해보고 싶다.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잃게 되어 있다.


당신을 믿어 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도 당신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을 믿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면 "너는 왜 충분히 될 수 있었던 그 누군가가 되지 않았니? 왜 너가 될 수 있었던 그 많은 사람 중 하나가 되지 않았니?"라는 질문에 무어라 말할 수 있나?


성공이란 삶의 출발점이 어디든 간에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성공에 대한 좋은 정의 같다. 돈을 많이 벌고 명성이 높은 것을 성공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간 그들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볼 때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다.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일이 있는 사람이 자살을 시도할까? 아마 그러진 않을 것이다.


성공이 당신이 바라던 것이 아니라면, 세상의 눈에 아무리 근사해 보일지라도 당신의 영혼에 아무런 만족감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성공이 아닙니다.

: 나의 영혼에 만족을 줄 정도의 일이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육체를 넘어서 영혼에 만족을 주는 일...


내 꿈이 정말 나의 꿈인가?

1. 당신에게 그 어떤 한께도 없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2. 5년밖에 살 수 없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3. 무한한 자원을 가졌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4. 어떤 일을 해도 실패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

1. 가난한 사람이 차별없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고 싶다.

2. 지금 읽는 '꿈이 나에게 묻는 열 가지 질문'이라는 책을 추천하거나 꿈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하거나 또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 등을 하나라도 만들려 할것 같다.

3. 가난한 나라를 도울 것이다. 물론 내가 설계한 집을 짓는다거나 최신의 물건을 사고 싶다는 등의 욕심도 있다.

4. 차세대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싶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1. 스스로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2. 내가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3. 내가 기억하는 승리의 순간은 언제인가?

:

1. 스스로 만족해야 하는 완벽주의, 출퇴근이나 약속시간등에 대한 성실, 동물과 같은 생명을 아끼는 따스함,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함께 참여하려는 공감과 배려, 복잡한걸 싫어하는 심플함

2. 아직 잘 모르겠다.

3. 고등학교 3학년에 처음 HTML을 만났을 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기분이었다.


마이크 :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지, 하지만 부서의 새 경영자인 나에게는 최상의 상황이라는 걸 깨달았다네. 내 경력에 정말 대단한 기회였다는 말일세. 내가 부서를 새롭게 변화시킨다면 나는 영웅이 되는 것 이었지 반면에 실패하더라도 부담은 없었어. 내가 부서를 인계 받았을 때 이미 엉망일 대로 엉망인 상태였으니 내가 실패한다고 해서 손해보는 건 하나도 없는 것 아닌가?


너무 조급하게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잠재력은 타격을 받는다.

: 난 실행력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항상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내 꿈을 설계할 때 내 생에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여유를 가지려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아주커서 따를 수밖에 없게 하는 강력한 비전이네. 비전이 강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를 지속할 동기를 엊지 못할 것이고, 그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사람들도 모을 수 없지. 비전과 전략은 둘 다 중요하지만, 시간상의 앞뒤순서가 있네. 비전은 늘 처음에 온다네. 언제나 그렇다네. 명료한 비전이 있다면 결국 올바른 전략을 얻을 것이네. 하지만 명료한 비전이 없다면 어떤 전략도 우리를 구할 수 없을 거야

: 전략보다 비전이 먼저 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많은 책들이 ~대로 하면 성공한다 라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책들은 그저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나 명예를 쌓는 책을 의미한다. 하지만 내가 만족하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듯이 그것이 내가 만족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전략보다 비전이 우선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 같다.


나는 무엇을 보길 원하는가? 3년 후 내가 맡을 부서는 어떤 모습일까? (전략부터 생각하면 절망한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꿈에 대해 물으면 대부분 말을 더듬으며 막연한 생각을 말로 표현하려고 애쓴다. 생각을 키우기만 했지 명확하게 정의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 나도 생각만하고 명확히 정의하지 못한 측에 든다. 그래서 현재 명확히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당신은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가? 무엇을 경험하고 싶은가? 무엇에 헌신하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바꾸어 말하면, 당신이 꿈꾸는 성공은 어떤 모습인가?

: 나는 내가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차세대의 신기술을 경험하고 싶다. 차세대 기술에 대해 내가 힘쓰고 싶다. 세상을 뒤흔들 다음 세대의 기초를 닦아놓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막연한 생각 

구체적인 목표 

체중을 줄이고 싶다. 

6월1일까지 84킬로그램으로 체중을 감량할 것이다. 

직원들을 잘 다루어야 한다. 

월요일 직원 회의를 할 때마다 직원 중 누군가를 칭찬할 것이다. 

빚을 청산하고 싶다. 

12월 31일까지 신용카드 대금을 갚을 것이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 

올해에는 매일 한 시간씩 중국어를 공부할 것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매일 한 시간씩 수영을 할 것이다.

리더십을 키워야 한다. 

매달 리더십 관련 도서를 한 권 읽을 것이다. 


꿈을 실행하기에 앞서 미리 모든 것을 세세하게 계획해두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생각의 큰 틀은 분명하되 나머지 꿈을 이뤄가면서 계획하고 수정해야 한다. 단 중요한 꿈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미리 자세하게 구체화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고 있다면, 꿈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 원하는 것만 알고 그것도 명확치 않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자신이 명확히 볼 수 없는 것 때문에 진로를 선택하지 않는다. 또한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일에 동기가 유발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의 꿈을 자세하게 글로 써내려가라. 당신의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가능한 한 많은 요소를 적어라. 필요가 이상이라고 생각될 때까지 계속해서 적어라. 그 다음은 꿈을 간결한 글로 표현하라.


Posted by CaD